분류 전체보기1462 원스 인 어 블루문 (Once in a blue moon) - 정채원 [너에게 들려주는 시. 98] https://youtu.be/pgcxF79G2P8 이제는 사라져 버린 그곳을 추억하네. 그저 눈이 부시기만 한 아름다운 사람이여, 내 모든 밤은 여전히 그대의 것이오. https://knockonrecords.kr/1067 원스 인 어 블루문 (Once in a blue moon) - 정채원 [2021 시필사. 217일 차] 원스 인 어 블루문 (Once in a blue moon) - 정채원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뜬다네 두 번째 보름달은 푸른 달이지 구름 속으로 하마가 날아다니고 발 없는 새들이 숲 속에서 마지 knockonrecords.kr #원스인어블루문 #onceinabluemoon #정채원 #일교차로만든집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2023. 3. 16. 호수 1 - 정지용 [너에게 들려주는 시. 97] https://youtu.be/CmElZSjr4ms 보고싶다 보고 싶다 보 고 싶 다 https://knockonrecords.kr/421 호수 1 - 정지용 [2021 시필사. 2일 차] 호수 1 -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하니 눈 감을 밖에. #호수 #정지용 #시필사 #닙펜 #딥펜 #펜글씨 #손글씨 #매일시쓰기 #1일1시 #하 knockonrecords.kr #호수1 #정지용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3. 14. 골프 전 준비 운동 꾸준히 해서 실력을 올리려면 일단 오버&무리해서 다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부상 방지를 위해 꼬옥 몸 풀고 시작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m7-C26yt8Sc&list=PLOQCDO5E65YwWMXD9nujUozl5P_4ecGR-&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DkyVn7PQe00 https://www.youtube.com/watch?v=KSroK6ndqTA 왜 가만히 있는 공을 치는데 매번 다르게 나가지? ㅠㅠ 평균을 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내가 전혀 몰랐던 세계. 미치게 약 오르지만 이런 짜릿함 오랜만이군. 그래, 원래 좀 어려워야 승부욕 생기고 재밌어지는 거지! *_* #골프 #골프연습 #골프준비운동 #.. 2023. 3. 14. 환절기 - 박연준 [너에게 들려주는 시. 96] https://youtu.be/bEEq7MIiGNE 낮에는 이제 제법 더워졌어. 알러지 때문에 콧물이 나올까? 내 눈가가 자꾸 붉어지는 것은 환절기라서 그래. https://knockonrecords.kr/700 환절기 - 박연준 [2021 시필사. 83일 차] 환절기 - 박연준 지나치게 묽어지는 새벽을 걱정했다 빨래를 하다 양손이 서로에게 달려들고 있다는 생각 이미 밀봉된 꿈속에서 치통을 앓는 아버지가 등허리를 고치처럼 knockonrecords.kr #환절기 #박연준 #아버지는나를처제하고불렀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3. 11.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너에게 들려주는 시. 95] https://youtu.be/7Yvp1TRz134 너는 어디 있니? 침묵으로도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별의 먼지 사이에서는 여전히 파동이 울려 퍼지고 있을까? 이렇게 너무 멀어진 기분이 들 때에는 또다시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걱정이 돼. https://knockonrecords.kr/487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2020 시필사. 152일 차]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knockonrecords.kr #침묵의소리 #클라크무스타카스 #사랑하라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 2023. 3. 10. 문병 ―남한강 - 박준 [너에게 들려주는 시. 94] https://youtu.be/jZNR4gk-ItY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져 버려 또, 내 두 눈에서는 매일 북한강이 흐르지. https://knockonrecords.kr/922 문병 ―남한강 - 박준 [2021 시필사. 152일 차] 문병 ―남한강 - 박준 당신의 눈빛은 나를 잘 헐게 만든다 아무것에도 익숙해지지 않아야 울지 않을 수 있다 해서 수면(水面)은 새의 발자국을 기억하지 않는다 오래된 물 knockonrecords.kr #문병 #남한강 #박준 #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3. 7. 우리는 매일매일 - 진은영 [너에게 들려주는 시. 93] https://youtu.be/e5hGyvs3Pw8 새콤달콤하던 매일매일은 잘 있을까? 우리가 그리워. https://knockonrecords.kr/867 우리는 매일매일 - 진은영 [2021 시필사. 136일 차] 우리는 매일매일 - 진은영 흰 셔츠 윗주머니에 버찌를 가득 넣고 우리는 매일 넘어졌지 높이 던진 푸른 토마토 오후 다섯 시의 공중에서 붉게 익어 흘러내린다 우리는 너무 knockonrecords.kr #우리는매일매일 #진은영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연필 #까렌다쉬 #CARANDACHE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3. 5. 겨울과 봄 사이 3월이다. 햇살은 순해졌지만 바람은 아직 사납다. 3월에는 눈과 비가 같이 내리곤 한다. 2년 전 과거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 삼일절이었지, 그래, 어쩐지 요즘 네가 꿈에 자주 나오더라. 너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 이렇게 긴 시간 걸쳐 있었던가. 나는 너를 영원히 잃어버린 것일까 영원히 얻은 것일까. 온 세계가 강제로 엄청난 변화를 겪은 몇 년 동안, 내 세계도 완전히 뒤집어지고 해체되었다가 다시 세워졌다. 나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 서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 결국 이루어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놀랍지. 어떻게 이런 일들이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을까. 앞으로 너와 난 어떻게 될까? 내 인생엔 또 얼마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까? 모든 것이 계시이고 모든 것이 운.. 2023. 3. 3. 숨지 말 것 - 에리히 프리트 [너에게 들려주는 시. 92] https://youtu.be/cdhr95Rkr_k 결코 숨지 않으리라. https://knockonrecords.kr/245 숨지 말 것 - 에리히 프리트 [2020 시필사. 33일 차] 숨지 말 것 - 에리히 프리트 시대의 일들 앞에서 사랑 속으로 숨지 말 것 또한 사랑 앞에서 시대의 일들 속으로 숨지 말 것 #숨지말것 #숨지말기 #에리히프리트 #ErichFried #시 knockonrecords.kr #숨지말것 #에리히프리트 #ErichFried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삼일절 2023. 3.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