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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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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오늘의 문장62

그래도 저 하늘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 보후밀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인간은 사랑을 나누는 존재들이다. 모두가 혼자이지만 또 함께.연대할 때 더 강해진다.그리고,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를 진행하며 '사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음악과 그림, 명상과 나눔.힐링 콘서트의 따뜻함은 일반 공연과는 다른 짙은 여운을 남긴다.오늘도 참 좋았다. https://artitube.tistory.com/1376 마중 - 허림[너에게 들려주는 시. 4] https://youtu.be/AjfBxO6Pmn0 그대여 언제까지나 서 있을게요. 굿바이 2022. https://knockonrecords.kr/1184 마중 - 허림 https://youtu.be/uCf3Pd_lvpc 이 시는 너의 글씨로 기억된다. 그립고 또 그knockonrecords.kr .. 2026. 3. 12.
단 한 번도 불가능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 피에르 베르제.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오늘은 좀 기념할만한 날이다. 내시경 화면을 보여주며 담당 교수님은 평소처럼 무뚝뚝하게 말씀하셨다."다 괜찮고요, 이상 없습니다." 이제 재발하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만 하면 된단다. 피검사 결과를 먼저 본 (의사) 친구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지."장하다 내 친구, 암도 이겨내고!"내가 파이터로 자랐지만 이런 싸움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작년 여름 엄마한테, 할 말이 있으니 여기 앉아 봐- 하고, "시티 검사 결과가 안 좋은데, 괜찮을거야. 잘 치료받으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잘 치료받았고 정말 괜찮아졌다. 금방 가네, 시간... 후훗.손도 많이 돌아왔고, 날도 많이 풀렸다.믿고 행동하고 실현하고! #피에르베르제 #나의이브생로랑에게 #항암치료종료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 2026. 3. 10.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 민희진 인터뷰 중 며칠 전 민희진 기사를 보고, 한참 전에 인상 깊게 보았던 인터뷰가 생각났다.다르지만 비슷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었다.가짜일 수도 있겠지만 거짓 같지는 않다. 케이팝엔 큰 관심이 없는데 뉴진스는 좋아한다.음악도 너무 좋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춤추고 싶다는 기분을 들게 해 주었다.아무쪼록 뉴진스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소망. - 지난 인터뷰와 작업을 살펴보면 희진 님이 고수하는 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정반합’이라든지, 서로 상반되는 것을 함께 다루려고 노력한다든지, ‘숨겨진 진짜’를 추구한다든지, 본질과 진정성에 충실하다든지 등등요. 창작할 때 어떤 것을 마음에 담고 잊지 않으려고 하시나요?일부러 떠올리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긴 해요. 설사 당면한 현실에서 외면받는다고 해도.. 2026. 2. 27.
무언가가 더 있다는 걸 아는 것 - 다니엘 바렌보임 완전히 똑같은 연주는 존재할 수 없다.나와 내 손과 내 마음은 매 순간 다르기 때문이다. 수없이 반복하다 보면 반복이란 말은 무의미해진다.처음 시작할 때와 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그래서 같음은 다름이 되고, 반복은 발전이 된다. 내가 나아지면 내 연주도 나아질까?내가 자라면 내 노래도 자라날까? 음악 안에 있을 때, 그 사람의 가장 진실된 모습이 보인다. #다니엘바렌보임 #위대한수업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만년필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24.
두려움의 원천은 미래에 있고 - 밀란 쿤데라. 느림 어제는 미래의-라고 하기엔 며칠 후인- 검사 결과가 걱정될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나도 '걱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손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 뭐, 그렇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나라고 '두려움'이 없겠는가...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할 뿐이다. 오늘은 정말 정말 정말, 다행히도 손이 많이 가벼워졌다.거의 끝까지 구부러진다!아아 이 정도면 기타도 칠만하겠어.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는 것들이 후회되었다.내일은, 다음에, 나중에, 언젠가 - 같은 것은 없다.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오지 않고, 두 번은 없으며, 지금이 그 순간이고, 많은 오늘은 없다.해야 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 약 복용도 끝났고 -부작용은 아직 남아있지만-,올림픽도 끝나고, 겨울도 끝나가고,곧 새 .. 2026. 2. 23.
그래서 우리는 불행이 없다고 생각하고 - 허먼 멜빌. 필경사 바틀비 불행 중 다행.상상도 못 했던 불행과 그래도 그 와중에 큰 다행.살아있으니 그게 행운. Keep me where the light isJust keep me where the light is...Gravity can't stop me. #허먼멜빌 #필경사바틀비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20.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 죽은 시인의 사회 문구 덕후인데 언능 써야 또 사니까 ㅎㅎ 일부러 글씨 쓸 일들을 만들려고 애쓴다.이번 달에는 자기 전에 책상에 앉아서 손으로 이것저것 쓰고 책 좀 보다 잠드는 루틴 설정.닙과 만년필, 잉크들을 집으로 가져와서 정갈하게 세팅 완료!사각거리며 글씨 쓰는 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데 이제 손글씨 쓸 일이 거의 없으니, 거참;;"We don't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it's cute. We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we are members of the human race. And the human race is filled with passion. And medicine, law, business, engineering, these are noble p.. 2026. 2. 8.
그러면 그것은 노래가 된다 - 헨리 밀러. 북회귀선 노래하고 싶다.노래하려 한다.노래하고 있다.나는 노래한다. #노래 #헨리밀러 #북회귀선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7.
나아갈 길은 절로 뚜렷해집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던 적도 있었다.그만 돌아서고 싶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명확하다.거스를 수 없는 시간의 힘! 멍청이들에겐 눈길조차 주지 말자.나는 내 길만 보고 간다. #길 #도시와그불확실한벽 #무라카미하루키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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