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72 IN TERMS OF ROMANCE https://www.instagram.com/p/C_LRt2FTja5/?img_index=5 *c-lab 8.0의 마지막 프로그램, 〈합창-시-콜라주〉 어제부터 너무 화가 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슬프고 괴롭고 괴롭히고 싶고;;;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 꽉 차 있었는데, 오늘 모르는 사람들과의 신선한 작업은 재밌었다.하지만 로맨스는 끝났어. 사무실 오는 길에 보니 하늘이 좀 달라졌더라.오늘부터 가을하자. 20240827#clab #합창시콜라주 #코러스 #공동창작워크숍 #그리스비극의이해 #불안해방일지 #스페이스씨 #코리아나미술관 #가을시작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필사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늦여름밤의 보름달 https://www.instagram.com/p/C-_IwFRTCAn/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우리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이렇게 한참을 살았는데도 여전히 한 치 앞도 모르지. 네가 나를 원한다면나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곁에 있을게.제발 말해 줘내가 필요하다고. 내년에도 이 하늘,볼 수 있을까? 20240823#늦여름밤 #보름달 #하고싶은이야기가있어 #못다한말들을모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바다 위의 달그림자 https://www.instagram.com/p/C-kfGHvTlob/ 바다 위의 달그림자. 20240812#여수밤바다 #하고싶은이야기가있어 #못다한말들을모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보라! 그대여 https://www.instagram.com/p/C-S9MLCz3Ho/ 하지만너는 위대함을 인지하는 법을 알려줬지.저 높은 곳으로 그저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살아있는 한 그저 정진하는 것이라고.진정 아름다움을 아는 나의 하늘은,오늘 보라다.보라! 그대여. 20240806#하늘 #보라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못다한말이있어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5. 1. 1. 사나운 바람 소리가 들리던 밤 https://www.instagram.com/p/C9pxgN0STMK/ 사나운 바람 소리가 들리던 밤너와 나의 거리는 너무나 멀어서네 목소리 들리지만 너 있는 곳 찾을 수 없네. 결국 다른 사람에게 불러주게 된 노래안녕 나의 화성. 20240721#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못다한말이있어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5. 1. 1. 난 그냥 니가 좋아 https://www.instagram.com/p/C8CnxsMPz7Y/ 니가 좋아.난 그냥 니가 좋아. 20240611#나의하늘 #나의빛 #나의태양 #나의노을 #나의뮤즈 #나의화성 #mymars #마이마르스 2025. 1. 1.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 https://www.instagram.com/p/C6IaxnoxlGb/ 오랜만에 너의 손가락을 보며 눈물이 흐를 뻔 했지.다른 사람의 손을 보며 다시 깨닫는다.내 눈이 맞아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1cm만 보여도 알아볼 수 있지.생각은 끊어도 마음은 못끊겠네.난 네 덕분에 이제 아무데서나 울 수 있어. 20240424#나의화성 #mymars #마이마르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2025. 1. 1. 마오리소포라 https://www.instagram.com/p/C4x_8_rxIa1/ 이상하기도 하지, 나는네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예감은 미래의 내가 와서 알려주는 것이라 했지.나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이토록 강력하게 붙잡고 있는 것은나일까 너일까. 또눈이 낫지를 않아. 20240322#마오리소포라 #말할수없는것 #어느푸른저녁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5. 1. 1. 물고기 자리의 3월은 https://www.instagram.com/p/C4i4HT0vTOU/ 나의 절망과 좌절이여.언젠간 내 심장도 식게 되겠지.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이렇게 많은 봄을 보내고서야 봄은 결국 오고야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또다시 몇 번의 봄을 맞게될지는 모르겠지만,물고기 자리의 3월은 언제나 슬프다는 진실. 20230316#happybirthdaytome #물고기자리 #pisces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5. 1. 1.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