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59 마중 - 허림 [너에게 들려주는 시. 4] https://youtu.be/AjfBxO6Pmn0 그대여 언제까지나 서 있을게요. 굿바이 2022. https://knockonrecords.kr/1184 마중 - 허림 https://youtu.be/uCf3Pd_lvpc 이 시는 너의 글씨로 기억된다. 그립고 또 그리운 그대여. 내가 꽃이 되지 못해 아무리 달려가도 네 곁에 닿을 수가 없구나. https://knockonrecords.kr/entry/%EB%A7%88%EC%A4%91-%ED%97%88%EB knockonrecords.kr *낭독일기를 진행하며 시집을 주문해서 원문을 보고 만들고 있다. 인터넷에서 보고 쓴 시들은 오타가 정말 많았다. 잘못 인용된 것은 고쳐서 다시 하고 있는데, 이 시는 2021년에 만들 당시.. 2023. 1. 5. 방문객 - 정현종 [너에게 들려주는 시. 72] https://youtu.be/dwsLArQjyMw 나에게 와준 많은 사람들, 그 하나하나의 우주에게 감사해. https://knockonrecords.kr/333 방문객 - 정현종 [2020 시필사. 74일 차]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knockonrecords.kr #방문객 #정현종 #광휘의속삭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8. 용기 - 요한 괴테 [너에게 들려주는 시. 71] https://youtu.be/uKE8c4BLFac 오늘도 용감하게! https://knockonrecords.kr/264 용기 - 요한 괴테 [2020 시필사. 41일 차] 용기 - 요한 괴테 신선한 공기, 빛나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다면 낙심하지 마라. #용기 #요한괴테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유리펜 #매일프로젝트 # knockonrecords.kr #용기 #괴테 #Goethe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7.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너에게 들려주는 시. 70] https://youtu.be/YICIoerq5XA 그대 목소리 생생히 귓가에 맺혀 있으니 분명 우리는 같은 달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https://knockonrecords.kr/195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2019 매일 시필사 - 13일 차. 2019.10.02 22:55]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knockonrecords.kr #달이떴다고전화를주시다니요 #김용택 #그대거침없는사랑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까렌다쉬 #CARANDACHE #연필 #마이마르스.. 2022. 12. 16. 추위에 대하여 - 이성미 [너에게 들려주는 시. 69] https://youtu.be/VQZhbm-hPw4 한파가 강타한 눈 오는 날, 뜨거움이 넘쳐나는 나는, 너를 데워주는 발바닥이었으면 좋겠다. https://knockonrecords.kr/899 추위에 대하여 - 이성미 [2021 시필사. 147일 차] 추위에 대하여 - 이성미 네가 올 때마다 육각형 눈이 와. 나는 여름 들판에서 너를 기다려. 하얀 벌들이 밤하늘을 뒤덮고, 나의 심장에도 차가운 눈이 내려. 너는 새벽에서 knockonrecords.kr #추위에대하여 #이성미 #칠일이지나고오늘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5. 될 일은 될 것이다 - 박노해 [너에게 들려주는 시. 68] https://youtu.be/rTZDMPlxwa4 믿자, 할 수 있다.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https://knockonrecords.kr/166 될 일은 될 것이다 - 박노해 [2020 시필사. 2일 차] "그러니 담대하라" 될 일은 될 것이다 - 박노해 많은 강을 건너고 많은 것을 겪었고 먼 길을 걸어 나온 나에게는 믿음이 있다네 될 일은 반드시 될 것이다 올 것은 마침내 올 knockonrecords.kr #될일은될것이다 #박노해 #숨고르기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4. 우리는 서로에게 - 문태준 [너에게 들려주는 시. 67] https://youtu.be/9g3Uq46-oms 우리는 서로에게 모든 것 그리고… https://knockonrecords.kr/482 우리는 서로에게 - 문태준 [2021 시필사. 14일 차] 우리는 서로에게 - 문태준 우리는 서로에게 환한 등불 남을 온기 움직이는 별 멀리 가는 날개 여러 계절 가꾼 정원 뿌리에게는 부드러운 토양 풀에게는 풀여치 가을에게는 knockonrecords.kr #우리는서로에게 #문태준 #내가사모하는일에무슨끝이있나요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3. 발 없는 새 - 이제니 [너에게 들려주는 시. 66] https://youtu.be/fgxuEpuTEMA 고아였던 청춘이 커버리면 무엇이 될까. 시간은 이제 견뎌내지 않아도 너무 멀리 너무 빨리, 달아나 버려. 발이 없는 것보다 날개가 없는 게 더 무서운 것이란 걸 알게 되었지. https://knockonrecords.kr/451 발 없는 새 - 이제니 [2021 시필사. 11일 차] 발 없는 새 - 이제니 청춘은 다 고아지. 새벽이슬을 맞고 허공에 얼굴을 묻을 때 바람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지. 이제 우리 어디로 갈까. 이제 우리 무엇을 할까. 어디든 어 knockonrecords.kr #발없는새 #이제니 #아마도아프리카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 2022. 12. 12. 달빛 체질 - 이수익 [너에게 들려주는 시. 65] https://youtu.be/7OVRomiXcyk 내 혈관에는 검은 밤과 붉은 달빛이 흐른다. https://knockonrecords.kr/936 달빛체질 - 이수익 [2021 시필사. 156일 차] 달빛체질 - 이수익 내 조상은 뜨겁고 부신 태양체질이 아니었다. 내 조상은 뒤안처럼 아늑하고 조용한 달의 숭배자이다 그는 달빛그림자를 밟고 뛰어 놀았으며 밝은 달빛 knockonrecords.kr #달빛체질 #이수익 #그리운악마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12. 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