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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2020 시필사. 64일 차]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봄의정원으로오라 #잘랄루딘루미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2020. 8. 17.
Day 33. 얼마 이상 걸어야 운동 효과가 생기나? 그렇습니다. 틈날 때마다 자주 걸어야죠. 철봉은 언제 하나요? ㅠㅠ https://youtu.be/c2MTctPmPDU #철봉 #문틀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정선근TV #걷기 #유산소운동 #백년운동 #근력운동 #맨몸운동 #홈트 #홈짐 2020. 8. 16.
모두 다 꽃 - 하피즈 [2020 시필사. 63일 차] 모두 다 꽃 - 하피즈 장미는 어떻게 심장을 열어 저의 모든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주었을까?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비추는 빛의 격려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는 언제까지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뿐 #모두다꽃 #하피즈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2020. 8. 16.
Day 32. 휴식 오늘은 하루 쉽니다. (뭐 요새 맨날 쉬었으면서 ㅠㅠ) 2020. 8. 16.
기러기 - 메리 올리버 [2020 시필사. 62일 차] 기러기 - 메리 올리버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참회하며 무릎으로 사막을 건너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너의 육체 안에 있는 연약한 동물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게 하면 된다. 너의 절망에 대해 말하라. 그럼 내 절망에 대해 말할 테니. 그러는 사이에도 세상은 돌아간다. 그러는 사이에도 태양과 투명한 빗방울들은 풍경을 가로질러 지나간다. 풀밭과 우거진 나무들 위로산과 강 너머로. 그러는 사이에 기러기들은 맑고 푸른 하늘 높이 다시 집으로 날아간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세상은 네가 상상하는 대로 자신을 드러내며 기러기들처럼 거칠고 들뜬 목소리로 너에게 외친다. 이 세상 모든 것들 속에 너의 자리가 있다고. Wild Geese by Mary Oliv.. 2020. 8. 15.
Day 31. 바르게 걷는 법 미뤄놨던 약속 시즌이라 주말까진 망했어 ㅠㅠ 이동할 때 지하철 타고 다녀야겠다. 걷기라도 해야지. https://youtu.be/Xj6LTMXJKiM #철봉 #문틀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정선근TV #걷기 #바르게걷는법 #걷기자세 #유산소운동 #백년운동 #근력운동 #맨몸운동 #홈트 #홈짐 2020. 8. 14.
그대의 길 – 울라브 하우게 [2020 시필사. 61일 차] 그대의 길 – 울라브 하우게 그대가 갈 길을 표시해 놓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 미지의 세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이것은 그대의 길 오직 그대만이 그 길을 갈 것이고 되돌아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대 또한 그대가 걸어온 길을 표시해놓지 않는다 황량한 언덕 위 그대가 걸어온 길을 바람이 지워버린다 #그대의길 #울라브하우게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2020. 8. 14.
Day 30. 견갑골 딥스 https://youtu.be/ZEGOiACcM7Y 오늘은 나오기 전에 풀업 밴드로 턱걸이를 해봤는데, 5개 이상은 못하겠다 ㅜㅜ 근손실이 일어난 것이 분명하다 흑. 교재 음원 제작은 이제 끝났지만, 이제 본 게임 = 동영상 촬영&편집이 남아있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도장을 등록하기로 했다. 그때쯤엔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 ㅠㅠ 중년이 되니 어깨 나간 친구들이 많아서, 오늘은 견갑골 딥스를 따라 해 봤다.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이는데 은근 힘드네. 믿고 보는 정선근 교수님 ㅎㅎ #철봉 #문틀철봉 #실내철봉 #풀업 #PullUps #턱걸이 #정선근TV #견갑골딥스 #회전근개힘줄 #회전근개손상재활 #어깨운동 #백년운동 #근력운동 #맨몸운동 #홈트 #홈짐 2020. 8. 13.
선운사에서 - 최영미 [2020 시필사. 60일 차]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선운사에서 #최영미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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