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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 사무엘 울만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5] https://youtu.be/eImLitJwEAw 나는 당신을 알고 싶다. 나는 당신을 닮고 싶다. 나는 당신과 같고 싶다. 당신과 나 - 사무엘 울만 만일 당신과 내가 서로를 알고 있다면 내부의 신성한 빛을 가지고 당신과 내 마음 속의 열망을 두 사람이 똑똑히 볼 수가 있다면 우리들은 서로 닮은 사람임에 틀림 없다 친애하는 악수를 나누면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이 같을 것이다 만일 당신과 내가 서로를 알고 있다면 #당신과나 #사무엘울만 #SamuelUllman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펜글씨 #만년필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3. 9. 20.
가을이니까 다시 운동! : 런데이 1주 1회 차 5월에 사무실 이사하고 정리하며 6,7,8월이 정신없이 지나고, 어느덧 9월이 되어 개강과 함께 가을이 왔다. 올여름은 정말 너무 더웠다. 아무것도 안 해도 죽을 것 같은데 나가서 하는 운동은 생각도 못하겠으니 홈트 아니 사(무실)트를 하겠다 마음먹고 NTC(나이키 트레이닝 센터) 앱으로 요가나 스트레칭 위주의 몸풀기만 간간히 했다. 하지만 역시 혼자 하는 실내 운동은 한계가 있다. 빡세게 운동을 안 하니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더워서 계속 잠을 설치고 냉방병인지 여름 감기인지 전에 없던 두통까지 생겨서 비실거렸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쉬지 않고 일을 해댄 것 때문이겠지만. 생각해 보면 그렇다. 앞으로도 할 일은 많을 것이고, 인간은 쉬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할 수 .. 2023. 9. 19.
밤이 흐를 때 우리는 - 이제니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4] https://youtu.be/gMvp3-VAnTs?si=65oG-JTFqBzzVwHh 밤이 오고 그대가 있고 우리가 되고 흐르는 시간이 야속해지는 그 밤들을 지나 특별한 오늘, 뜨는 해를 보았습니다. 밤이 흐를 때 우리는 - 이제니 밤이 흐를 때 우리는 밤이 흐를 때 우리는 흰 것으로 말하기 흰 것으로 말하기 밤이 흐를 때 우리는 밤이 흐를 때 우리는 검은 것으로 말하기 검은 것으로 말하기 두 번씩 말하기 두 번씩 말하기 음영과 굴곡으로 리듬과 기미로 물러나기 물러나기 다가가기 다가가기 다시 한 번 더 말하기 다시 한 번 더 말하기 밤이 흐를 때 우리는 밤이 흐를 때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묻지 않으며 묻지 않으며 다만 노래하기 다만 노래하기 끊임없이 끊임없이 되.. 2023. 8. 27.
그녀가 나를 바라보아서 - 문태준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3] https://youtu.be/1Lsgge0IlQo 빛으로 존재하는, 그대가 나를 불러주어서 그대가 나를 바라보아서 오늘도 저 먼 그곳까지 날아갑니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아서 - 문태준 그녀가 나를 바라보아서 백자(白磁)와도 같은 흰빛이 내 마음에 가득 고이네 시야는 미루나무처럼 푸르게, 멀리 열리고 내게도 애초에 리듬이 있었네 내 마음은 봄의 과수원 천둥이 요란한 하늘 달빛 내리는 설원 내 마음에 최초로 생겨난 이 공간이여 그녀가 나를 바라보아서 나는 낙엽처럼 눈을 감고 말았네 #그녀가나를바라보아서 #문태준 #아침은생각한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8. 21.
사랑 - 김수영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2] https://youtu.be/tIsQdQa-G5I 너로 해서 이 모든 것을 배웠다 너의 얼굴은 변치 않는 빛이다 천둥처럼 어둠을 가르고 너를 따르리 사랑 - 김수영 어둠 속에서도 불빛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배웠다 너로 해서 그러나 너의 얼굴은 어둠에서 불빛으로 넘어가는 그 찰나에 꺼졌다 살아났다 너의 얼굴은 그만큼 불안하다 번개처럼 번개처럼 금이 간 너의 얼굴은 #사랑 #김수영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8. 19.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1] https://youtu.be/xJsaUfAsv_k 시와 밤과 술과 음악이 있는 곳. 당신과 함께 하는 나의 정원. https://knockonrecords.kr/310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2020 시필사. 64일 차]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 knockonrecords.kr #봄의정원으로오라 #잘랄루딘루미 #사랑하라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류시화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8. 18.
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정수지(Sooji Jung)의 ‘When Will’ 오늘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을 기억하고 피해자분들께 위로를 전하고자 만든 명상가이자 피아니스트 정수지의 ‘When Will’을 소개해드립니다. 음악 들으며 한 번씩 할머니들을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When Will’은 조금 색다른 접근 방법으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 진실에 좀 더 친근하게, 감성적으로 다가갑니다. 이 곡을 통해 위안부 소녀의 아픈 옛 기억과 이미 고인이 되신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위안부 기림의 날’을 알리고,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대중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튜브 M/V https://youtu.be/g58s_dGEMOA *멜론.. 2023. 8. 14.
소원 -고민형 [너에게 들려주는 시. 110] https://youtu.be/p4iTJyHgep4 건전지처럼 내 잠을 빼주고 싶다. 아니, 네 잠의 곁에서 내가 너의 불면이고 싶다. 고민형 - 소원 불면은 깜박 존다. 졸았다는 사실에 놀라서 다시 깨고 눈을 감고 다시 깜박. 새벽은 파랗다. 불면은 한 번도 불면인 적 없다. 창밖으로 마을버스가 지나간다. 불면은 커피를 마시고, 불면은 따듯한 물로 목욕한다. 전자레인지에 우유가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불면이 속삭인다. 어느 날은 한 단어, 한 단어가 사랑스럽고 너무 많은 비밀을 말한다. 말을 만들어가면 될 것 같다. 된다니. 무엇이 된다는 말일까. 불면은 학교에 가고 시험을 친다. 전봇대에 참새가 여러 마리 앉아 있고 그것을 세야 한다. 한 마리를 세면 두 마리가 날.. 2023. 7. 31.
계절감 - 오은 [너에게 들려주는 시. 109] https://youtu.be/_ouFlnP8HMM 미련없이 보내버리고 싶은 여름이다. https://knockonrecords.kr/789 계절감 - 오은 [2021 시필사. 109일 차] 계절감 - 오은 귀퉁이가 좋았다 기대고 있으면 기다리는 자가 되어 있었다 바람이 불어왔다가 물러갔다 뭔가가 사라진 것 같아 주머니를 더듬었다 개가 한 마리 다가오고 knockonrecords.kr #계절감 #오은 #유에서유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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