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71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너에게 들려주는 시. 55] https://youtu.be/WVk_tXwfgR4 흔들리고 또 흔들리고 젖고 또 젖으면서도 버텨내야 하는 이유. https://knockonrecords.kr/213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020 시필사. 19일 차]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 knockonrecords.kr #흔들리며피는꽃 #도종환 #흔들리지않고피는꽃이어디있으랴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3. 27. 그대 가까이 2 - 이성복 [너에게 들려주는 시. 54] https://youtu.be/Tapyr9EVCsI 하루 종일 당신 생각이 멈추질 않아서 어려웠어요 어지러웠어요 더 큰 소리로 노래해야겠어요 아직도 나는 울지 않고 노래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적이 있었던가요 당신의 커다란 손을 나는 모릅니다 https://knockonrecords.kr/380 그대 가까이 2 - 이성복 [2020 시필사. 92일 차] 그대 가까이 2 - 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knockonrecords.kr #그대가까이2 #이성복 #그여름의끝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 2022. 3. 27. 꽃 - 기형도 [너에게 들려주는 시. 53] https://youtu.be/pZYaQOAH-xU 너에게, 너에게 라면, 기꺼이, 기쁘게, 모든 걸 내어주겠소 머리가 한 잎 한 잎 떨어져 나간다 해도 그대 곁에서, 그대 볼 수 있는 곳에서 사그라들 수 있다면 https://knockonrecords.kr/1094 꽃 - 기형도 [2021 시필사. 234일 차] 꽃 - 기형도 내 영혼靈魂이 타오르는 날이면 가슴앓는 그대 정원庭園에서 그대의 온밤내 뜨겁게 토해내는 피가 되어 꽃으로 설 것이다. 그대라면 내 허리를 잘리어도 좋으 knockonrecords.kr #꽃 #기형도 #길위에서중얼거리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 2022. 3. 27. 서울의 겨울 12 - 한강 [너에게 들려주는 시. 52] https://youtu.be/avaaDP7Jd_k 다시 올 수 없는 또 하나의 겨울이 지나간다. https://knockonrecords.kr/590 서울의 겨울 12 - 한강 [2021 시필사. 34일 차] 서울의 겨울 12 - 한강 어느 날 어느 날이 와서 그 어느 날에 네가 온다면 그날에 네가 사랑으로 온다면 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 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 차마 숨 못 쉬겠네 knockonrecords.kr #서울의겨울12 #한강 #서랍에저녁을넣어두었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3. 26. 흉터 - 네이이라 와히드 [너에게 들려주는 시. 51] https://youtu.be/C8839Tyf-PA 그것들은 내가 살아 온 흔적이다. 살아내었다. 살아내고 있다. https://knockonrecords.kr/503 흉터 - 네이이라 와히드 [2020 시필사. 168일 차] 흉터 - 네이이라 와히드 흉터가 되라.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흉터 #네이이라와히드 #닙펜 #딥펜 #펜글씨 #손글씨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 knockonrecords.kr #흉터 #네이이라와히드 #NayyirabWabeed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3. 26. 푸른 밤 – 나희덕 [너에게 들려주는 시. 50] https://youtu.be/cTylK0rVSiA 너를 향해 있는 푸른 밤, 푸른 새벽. https://knockonrecords.kr/258 푸른 밤 – 나희덕 [2020 시필사. 38일 차] 푸른밤 – 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 knockonrecords.kr #푸른밤 #나희덕 #그곳이멀지않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3. 26. 새벽에 생각하다 - 천양희 [너에게 들려주는 시. 49] https://youtu.be/cPz_ALHLkUY 고맙다 새벽이여! https://knockonrecords.kr/225 새벽에 생각하다 - 천양희 [2020 시필사. 25일 차] 새벽에 생각하다 - 천양희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노트르담의 성당 종탑에 새겨진 ‘운명’이라는 희랍어를 보고「노트르담의 꼽추」를 썼다는 빅토르 위고가 생각나고 knockonrecords.kr #새벽에생각하다 #천양희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2. 3. 24. Day 112. 체력의 한계 그 사이 골프 연습을 몇 번 더 했고, 일들이 몰려와서 턱걸이에 관련된 연습은 하나도 못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며 손목터널 증후군이며 다 도졌다. 병원 갈 시간도 없다. 너무 피곤하다. 살도 빠졌다... 이건 좋지, 자동 다이어트 ㅋㅋ 오늘은 작업실 오자마자 죽을 것 같아서 요가 매트 두 겹으로 깔고 뻗어서 두 시간 정도 잤다. 나는 밥보다 잠인 사람인데 요즘 수면 시간까지 부족해지니 한계가 오는 듯.. 휴식이 필요하다. 이러다 병나면 끝장. 아무리 생각해도 매주는 불가능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꼭 쉬는 날을 만들어야겠다. 이번 달부터 시작하자! 내일은 일과 관련된 것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실컷 자고 하루 종일 딴짓할 테다. #턱걸이 #풀업 #PullUps #철봉 #실내.. 2022. 3. 15. Day 100. 100일!!! 드디어 백일째입니다. 백일 동안 매일 해냈어요! 저도 여러분들도 모두!!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내일 이후에 인증률 체크해서 리워드 공지 올릴게요. 그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놀면뭐하니지금부터기타 #통기타교본 #통기타교재 #통기타배우기 #통기타레슨 #통기타왕초보 #통기타독학 #통기타 #기타리스트박지은 #음악세계 #카카오프로젝트100 #플백 #유캔두 #일단백챌린지 #백일프로젝트 #온라인강의 #언택트레슨 #비대면수업 #무료강의 #저자직강 2022. 3. 9.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