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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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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144

그래서 우리는 불행이 없다고 생각하고 - 허먼 멜빌. 필경사 바틀비 불행 중 다행.상상도 못 했던 불행과 그래도 그 와중에 큰 다행.살아있으니 그게 행운. Keep me where the light isJust keep me where the light is...Gravity can't stop me. #허먼멜빌 #필경사바틀비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20.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음, 한애경 옮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모임 #11]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을 순서대로 매달 한 권씩 함께 읽어나가는 1x 년 프로젝트, 11번째 모임. 프랑켄슈타인을 을유판/초판본(더스토리)으로 2번이나 읽고,작년에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 보고 케네스 브래너 감독 작품도 다시 찾아봤다.원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각각 다른 번역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작품,바로 이런 책이 고전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영원히 리메이크될 작품 중 하나.p.41 을유문화사: 한애경 옮김마침내 때가 되면 슬픔은 필연이라기보다 차라리 자기만족이 된다. 신성 모독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입가에 떠오른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그런 날이 온다.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2026. 2. 10.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 죽은 시인의 사회 문구 덕후인데 언능 써야 또 사니까 ㅎㅎ 일부러 글씨 쓸 일들을 만들려고 애쓴다.이번 달에는 자기 전에 책상에 앉아서 손으로 이것저것 쓰고 책 좀 보다 잠드는 루틴 설정.닙과 만년필, 잉크들을 집으로 가져와서 정갈하게 세팅 완료!사각거리며 글씨 쓰는 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데 이제 손글씨 쓸 일이 거의 없으니, 거참;;"We don't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it's cute. We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we are members of the human race. And the human race is filled with passion. And medicine, law, business, engineering, these are noble p.. 2026. 2. 8.
그러면 그것은 노래가 된다 - 헨리 밀러. 북회귀선 노래하고 싶다.노래하려 한다.노래하고 있다.나는 노래한다. #노래 #헨리밀러 #북회귀선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7.
나아갈 길은 절로 뚜렷해집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던 적도 있었다.그만 돌아서고 싶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명확하다.거스를 수 없는 시간의 힘! 멍청이들에겐 눈길조차 주지 말자.나는 내 길만 보고 간다. #길 #도시와그불확실한벽 #무라카미하루키 #오늘의문장 #손글씨 #딥펜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5.
도덕경 (노자 원전, 오강남 풀이) 드디어 다했다! 오강남 풀이 '도덕경' 뒤에는 영어 번역이 있다.작년에, 재작년인가;; 영어 공부도 하겠다고 영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짧으니까 하루에 한 장씩 하면 금방 다 하겠네~ 했는데... 그럴 리가 ㅋㅋㅋ 여전히 나왔던 단어 다시 찾아보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끝냈다!! 올해는 '장자'다!!! #도덕경 #노자 #오강남풀이 #영필사 #손글씨 #독서노트 #독서기록 #책읽기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6. 2. 3.
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 노자. 도덕경 『도덕경』에서 밝히는 기본 가르침 중 하나가 ‘되돌아옴’의 원리다. 만사는 그저 한쪽으로만 무한히 뻗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가다가 어느 정도에 이르면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시계추처럼 어느 한쪽으로 움직이다가 그 정점에 이르면 되돌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그러다가 그쪽의 정점에 이르면 다시 되돌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시계추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달도 완전히 차면 기울기 시작하고 완전히 기울어 없어진 다음에는 다시 생겨나서 차기 시작하고, 바다에도 물이 들었다가 그 극점에 이르면 다시 나가기 시작하고 나갔다가 극점에 이르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고, 밤도 깊어져 가장 어두운 시점에 이르면 다시 밝아지기 시작하고 밝았다가 다시…… 계절도, 부귀도, 영화도, 희로애락도, 승강.. 2026. 1. 8.
남들의 그림자 속에서 빛나기 - 라이너 쿤체. 은 엉겅퀴 진짜, 정말, 말 그대로,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고 있는 불만족 상태를 핑계로, 이렇게 좋은 글을 보니 보답을 하고 싶다는 그럴싸한 이유를 대며, 시집을 마구 주문 ㅋㅋ 어제는 피나 바우쉬 공연을 본 대가로, 끝나고 다시 작업실에 들어와 새벽 6시까지 작업했다. 공연 이후 'Timeless' 란 단어가 계속 머릿속에 떠다니고 있다. 고모할머니는 생전에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그래, 니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지만 그럴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다. 1등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사실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이 문제랄까.의도치 않게 그런 일이 생기면,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기쁨이었다.그냥.. 2025. 11. 8.
언제나 그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약함과 느림 체험 중. 혼자 오랜 시간 수련하는 것보다 강한 적과 실전에서 붙어보는 것이,연습실에서 죽도록 연습하는 것보다 큰 무대에 서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으로 실력이 느는 것처럼,이렇게 센 시련들을 겪다 보면 삶의 근력이 더 탄탄해질까. 돌이켜보니 충분한 것이 참 많았다.이 미친 세상 속에, 이토록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가까이에 있다니.이런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이다. 비 오는 추석입니다.아쉽지만 마음속에 고요히 빛나는 달을 띄우고 소원을 빌어야겠습니다.모두에게 따뜻한 빛이 스며드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May the full moon bring peace, warmth, and a quiet light to your heart.Wishing you a serene night ..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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