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길143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 것뿐. artitube.tistory.com/704?category=994484 상처 - 조르주 상드 [2021 시필사. 84일 차] 상처 - 조르주 상드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꽃을 더듬는 내 손 거두지 않는다. 덤불 속의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artitube.tistory.com #조르주상드 #오로르뒤팽 #뮈세의연인 #쇼팽의연인 #망소의연인 #상처 #사랑 #연애 #뮤즈 #예술가 #매순간진심 2021. 3. 25. 잊고 있던 내 사랑 https://youtu.be/gGycDDqBuX8 플백을 핑계(?)로 악기 연습도 다시(?) 시작했다. 기타를 마지막으로 언제 연습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아마도 딱 1년전에 매일 음악하기 프로젝트 할 때, 코로나 초창기 너도나도 자가격리하던 시절인 것 같다. 사실 외부 일정 없이 작콕하며 연습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았다. 그러다가 교재 출간 때문에 교정 보고 예제 만들고 대학원 들어가면서 흐지부지 ㅠㅠ 카바티나 다시 쳐보는데, 어제는 버벅거려 도저히 끝까지 가지도 못하더니, 오늘은 첫번째는 하나도 생각 안나서 악보보고 치고 두번째는 적당히 막히는데서 컨닝하고 세번째에는 손이 그냥 갈 길을 가더라. 역시 몸으로 익힌 건 무섭도록 오래간다. 아, 기타치니까 너무 좋다. 역시 기타 치는 게 제일 좋다. ..... 2021. 3. 24.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봉준호 감독님의 명언 시리즈, 1. 사람들의 반대는 창작자에겐 좋은 자극입니다. 2. 진정으로 독창적인 것은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3. '본인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무장하세요. 4. 꾸준히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세요. 아이디어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5. 변태는 내게 곧 창의적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에요. 변태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해요. www.yna.co.kr/view/AKR20200211147900502 [팩트체크] 봉준호가 옮긴 '스코세이지 명언' 출처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이지안 인턴기자 =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를 홀린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 www.yna.co.kr 2021. 3. 9. [NI Komplete 13] ARKHIS www.native-instruments.com/en/products/komplete/bundles/komplete-13-ultimate-collectors-edition/ Bundles : Komplete 13 Ultimate Collectors Edition | Komplete THE FLAGSHIP PRODUCTION SUITE Total creative freedom for those who need it all, with flagship synths, sampled instruments, effects, and groundbreaking orchestral libraries – almost everything we’ve ever released. Including CREMONA QUARTET, .. 2021. 3. 8. 참 웃기는 일이지만, 인생이 그렇잖아요. "참 웃기는 일이지만, 인생이 그렇잖아요. 웃기는 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죠." www.vogue.co.kr/2021/02/22/%EB%A9%8B%EC%9F%81%EC%9D%B4-%ED%95%A0%EB%A8%B8%EB%8B%88-%EB%AF%B8%EB%82%98%EB%A6%AC-%EC%9C%A4%EC%97%AC%EC%A0%95%EC%9D%98-%EC%9D%B4%EC%95%BC%EA%B8%B0/ 멋쟁이 할머니, 윤여정의 이야기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영화 의 엔딩 크레딧은 'To All Our Grandma'로 마무리된다. 우리에게 멋쟁이 할머니 윤여정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fusion_youtube id='fWwcQHOog7U' alignment='' width='' height='.. 2021. 3. 7. 1주일이 지났다. [낯선 크로스 30일 글쓰기 프로젝트] Nov 18. 2018 하루에 한 편씩, 꼬박꼬박 총 7편의 글을 썼다. (나름 대견하네. 짝짝짝) 이 모임의 규칙은 매일 정해진 담당자가 주제를 발표하고, 그 주제에 맞는, 혹은 자유롭게 글을 써서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이다. 그냥 글을 쓰는 거다. 내가 미쳐서 혼자 연애 소설을 쓰고 있다는;; 처음에는 두근두근 엄청 신나고, 어떻게 주제랑 연결 지어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엄청 생각하고, 마치 고딩으로 돌아간 것 같이 붕 뜬 기분도 묘했었는데.. 바쁜 날은 시간에 쫓겨서 막 말도 안 되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생각했던 것의 반의 반도 못쓰고 1시 되기 전에 허겁지겁 올리고, 이럴 바에는 좀 더 다듬어서 내일 올릴까 고민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그.. 2021. 1. 10. 도망가자 youtu.be/xqTwKxId6D8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멀리 안 가도 괜찮을 거야 너와 함께라면 난 다 좋아 너의 맘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 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 2020. 10. 14. 천재들의 명곡들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이분들의 음악을 최소한 몇 곡 이상 카피해봤을 것이다. 명곡이란 무엇인가. 이런 곡들은 천재들만이 작곡할 수 있는 것일까.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업으로 삼았고, 그들의 곡들이 주는 감동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절절하다. 우리의 히어로들은 이제 삶의 끝에 계시고, 나 또한 빼박 중년임을 인지하며, 세월이란 시간의 흐름에 아쉬움과 그리움 속으로 빠져든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을까. 늦게 음악을 시작했기에 젊은 날 늦었다고 생각하며 조급함이 앞섰고, 한 때는 음악적 작업들을 행함에 의미를 잃기도 했었다. 그러나 언제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아직 늦지 않았다는 반증임을 고려하고, 또 나만의 멜로디를 아껴두었던 나의 의지를 더해서, 이제부터는 좋은 곡을.. 2020. 7. 12. 100일 차. 2020 매일 음악하기 백일!! 백일 동안 매일 포스팅 성공! 매일 연습하고 매일 음악 공부하고 매일 작곡...은 못했고 ㅋㅋ 맷집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당분간 모든 챌린지는 사양합니다 ㅋㅋ 오늘은 놉니다~~~ 2020. 5. 8. 이전 1 2 3 4 5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