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길232 깨고 깨지는 기록의 역사 : 레코드의 시작 레코드(Record). 이것은 음악이 녹음된 매체, 즉 CD나 LP나 카세트를 의미하는 말로 오랫동안 쓰였다.지금은 음악 녹음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영예가 ‘올해의 레코드’이기도 하다. 레코드는 리코드(Record), 즉 동사로는 ‘기록하다’와 겹친다. 녹음이기 이전에 기록이란 말이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익히며 이해하고 있는 세계 음악사는 대개 ‘기록된’ 것들이다. 기록되지 못한 것들은 뿌연 안개처럼 모호하게 추정될 뿐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비틀스,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명징한 이름을 남기지 못한 채…. 서양음악사에서 최초의 유명 .. 2025. 1. 27. AI와 함께하는 작곡 워크샵 : 청각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하기 #디디디성수 #001*마감되었습니다.다음 일정 나오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E03ToaSmVB/?img_index=1드디어 1월 23일 7시 30분에 시작하는 첫 모임,‘AI와 함께하는 작곡 워크숍 : 청각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AI와 함께 브랜드를 들리게 만들어 볼까요? :) ⏰ 강의 일정 : 2025년 1월 23일 7시 30분~10시� 장소 : 언더스탠드 에비뉴 B15동 1층 � 신청방법1.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설문 참여 후2. 참가비 1만원을 아래 계좌로 이체해주세요.3. 선착순 12명 안에 들었다면, 확정 문자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4. 당일, 준비물을 지참하여 참가해 주세요!✅준비물1. 노트북(PC, Mac 상관없음)이나 태블릿2. 헤드.. 2025. 1. 17. AI 음악 창작 : 생성형 AI로 인한 음악산업의 변화와 기회 여전히 뉴스 보면서 속 터지는 나날들이지만,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또 한 해가 시작되었다. 벌써 보름 지났다는 ㄷㄷㄷ 다음 주 강의 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작년에 지담 뮤직에서 했던 수업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20대 인디 뮤지션까지 극강의 난이도 조합이었지만 힘든 것보다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었다. 역시 초딩이 제일 잘함 ㅋㅋㅋ 랩탑,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하나면 썩 괜찮은 음악이 뚝딱 나오는 시대.어린 시절 과학자가 꿈이었던 SF 매니아에 누구보다 얼리 어답터였고, 진로 결정할 때 한 치의 의심 없이 이과를 택했으며, 한때 컴퓨터 전공이었던 사람으로서, 기대했던 미래(기술)가 현실이 되고 있어서 무척 신난다. 작년에는 '삼체' 드라마가 나와서 책까지 다 보고 깊은 감동을.. 2025. 1. 17.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듣고 듣고 또 들어도, 부르고 부르고 또 불러도 질리지 않는 노래. 조금의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그것이 무엇이든 하기로 했으면 완전히 빠져들어야 한다. 작업은 그저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원하는 바로 그것이 만들어질 때까지! (곡 진척이 안되어서 죽겠는 어느 저녁에...) "(그래서) 이기적인 욕심일지 모르지만 저의 기준은 (오로지) '저'입니다" "제가 바로 관객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죠" "업계의 관심, 주변의 시선, 관계자의 취향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관객이라면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듭니다" "가끔 특강에 나가면" "'감독님이 생각하는 관객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때마다".. 2025. 1. 3. 올 겨울 첫 눈 https://www.instagram.com/p/DC2ELquzExQ/ 올 겨울 첫 눈.본의 아니게 같이 보았네.생각도 마음도 계속 지우고는 있지만,아프지는 마라. 이번 달엔 달이 밝아서 옥상에 나가면 눈이 온 것처럼 바닥이 하얗게 빛나는 밤이 많았다.'곧 눈이 오겠지...'오늘이 그 날이다.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고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너는 어느 하늘을 돌고 있니.네 속은 영원히 열 수 없겠지. 20241127#첫눈 #밤눈 #기형도 #11월 #나태주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3. 가을 밤 https://www.instagram.com/p/DAtJZfxzDxf/ 어젯밤엔 별이 너무 많아서 한숨이 나왔다.정말 가을이구나.저 붉은 별은 화성이겠지.너는 없지만 저 별은 또 돌아왔다. 너를 안 좋아할 수가 없어서 싫어하기로 했는데마음은 내 편이 아닌 것처럼 또 가슴이 뜨거워지고여전히 못다한 말들이 눈물로 흐른다. 도망가고 싶었는데그것마저 안되는구나. 20241004#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3. IN TERMS OF ROMANCE https://www.instagram.com/p/C_LRt2FTja5/?img_index=5 *c-lab 8.0의 마지막 프로그램, 〈합창-시-콜라주〉 어제부터 너무 화가 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슬프고 괴롭고 괴롭히고 싶고;;;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 꽉 차 있었는데, 오늘 모르는 사람들과의 신선한 작업은 재밌었다.하지만 로맨스는 끝났어. 사무실 오는 길에 보니 하늘이 좀 달라졌더라.오늘부터 가을하자. 20240827#clab #합창시콜라주 #코러스 #공동창작워크숍 #그리스비극의이해 #불안해방일지 #스페이스씨 #코리아나미술관 #가을시작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필사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늦여름밤의 보름달 https://www.instagram.com/p/C-_IwFRTCAn/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우리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이렇게 한참을 살았는데도 여전히 한 치 앞도 모르지. 네가 나를 원한다면나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곁에 있을게.제발 말해 줘내가 필요하다고. 내년에도 이 하늘,볼 수 있을까? 20240823#늦여름밤 #보름달 #하고싶은이야기가있어 #못다한말들을모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바다 위의 달그림자 https://www.instagram.com/p/C-kfGHvTlob/ 바다 위의 달그림자. 20240812#여수밤바다 #하고싶은이야기가있어 #못다한말들을모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1. 1. 이전 1 2 3 4 5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