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길236 001 Across the Universe 비하인드 스토리 'Across the Universe'는 The Beatles의 마지막 정규 앨범인 Let It Be(1970)에 수록된 곡이다.작사·작곡은 John Lennon이 맡았으며,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시적이고 철학적인 가사로 평가받는 곡 중 하나이다. 존 레넌은 1980년 인터뷰에서 이 곡이 '순수한 영감'으로 쓰였다고 회상했다. 1967년 어느 날 밤, 첫 아내 신시아와 말다툼을 한 뒤 침대에 누웠는데, 신시아가 계속해서 무언가 잔소리(혹은 푸념)를 하는 것이 그의 머릿속에서 "끝없는 빗물처럼 종이컵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가사로 치환되었다고 했다.그는 그 소리 때문에 도저히 잠들 수 없었고, 결국 .. 2026. 1. 17. 2026 새 프로젝트 'Lyric Note' For years,I tried to memorize music and language as separate things.Notes here, words there.This year,I decided to let them meet.Lyrics and chords.Memory and voice.Letting the words flow,instead of holding them too tight. 외국인 뮤지션을 만날 때, 번역기를 켜도 음악 용어, 업계 이야기는 제대로 통역이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답답했다. 2년 전쯤부터 '영어로 음악 얘기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영어 말하기 공부를 이어왔다. 그러나...스픽과 듀오링고 앱을 매일 꾸준히 사용했지만 말문은 쉽게 트이지 않았다.외국인 친구를 만나서 .. 2026. 1. 16. 우리의 심장 속에는 별의 조각 나의 화성도너의 화성도저 하늘에 함께 있지나도 생각합니다생각을 할수록우주는 커지고우리는 없지만화성은 여전히붉게 빛납니다 #백은선시인 #우리는시를사랑해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5. 11. 8. 너도 그 하늘이 기억나니? https://www.instagram.com/p/DMfyf0RSvyb/ 너도 그 하늘이 기억나니?ㅡ이상하기도 하지,얼마 전 말할 수 없던 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ㅡ아무리 빠른 예감이라도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말할 수 없는 것은 끝내 말하지 못할 것이다.ㅡ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지. 나는 또ㅡ태연히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20250725#어느푸른저녁 #기형도 #말할수없는것 #AcidMemories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너에게들려주는시 2025. 11. 8. 위로받고 싶은 사람 https://www.instagram.com/p/DLCTIMKzTwx/ 그 슬픔은 강이 되어 흐르고여전히 한강은 굽이쳐 흐르지만,너의 두 눈에 흐르던 북한강을 나는 잊었다.-------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위로받지 못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의 두 눈에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 등을 기대고 싶은 사람에게서 등을 기대지 못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의 두 눈에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너지 못할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미루나무 잎새처럼 안타까이 손 흔드는 두 눈에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지상에 안식이 깃드는 황혼 녘이면 두 눈에 흐르는 강물들 모여 구만 리 아득한 뱃길을 트고 깊으나 깊은 수심을 만들어 그리운 이름들 별빛으로 흔들리게 하고 끝끝내 못한 .. 2025. 11. 8. 들리지 않는 노래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줄게.꽤나 시끄러운 곳에서 울먹이며 말하고 있었어.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끝이 아니야.아직 끝까지 가보지 않았으니 더는 없다고 말하지 마.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줄게.너는 잔디 위에 비스듬히 누워서 나를 보고 있었지.햇살 때문에 사방은 온통 초록으로 반짝였어.우리가 같이 들었던 노래를 기억해?음악은 잊고 있었던 것들을 떠올려주지. https://www.tiktok.com/@mymars2025/video/7513652558418742545?is_from_webapp=1&sender_device=pc&web_id=7486447966998054418 TikTok · 마이마르스(MyMars) 님마이마르스(MyMars) 님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www.tiktok.com #파일정리 #넌누구니 #들리.. 2025. 6. 9. 널 아는 사람을 만났어 https://www.tiktok.com/@mymars2025/video/7506513338868845832?is_from_webapp=1&sender_device=pc&web_id=7372826031885960705 TikTok · 마이마르스(MyMars) 님마이마르스(MyMars) 님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www.tiktok.com 비 오는 새벽,작업실 창 밖..."그린다는 것은 그리움이 아닐런지요.그리움은 그림이 되고 또 그림은 그리움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자꾸 떠올라 그리움은 그림이 되고, 또 그 사람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잊고 있다가도 그 사람이 다시 그리워지니 이는 그림이 그리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윤복 대사 중 - 이은영 작가 #바람의화원 #신윤복.. 2025. 5. 20. 공각기동대와 전주 여행 https://youtu.be/bozsqbYlYkQ?si=XkOH1TbYKtJllaor[합본] 인간의 정신은 허상인가?ㅣ전설의 SF명작 『공각기동대 (1995)』 끝장해석 몰아보기 1.요즘 들어 자주 생각나는 쿠사나기 소좌.위의 유튜브 영상(내가 무척 좋아하는 채널!)에서 언급되는 에고 이론과 번들 이론.그리고 데카르트와 니체.나는, 인간은, 누구일까? 무엇일까? "네또와 코오다이다와" 나도 언젠가는 그 방대한 네트로 뛰어들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요즘 부쩍 생각나는 것이 뭐 공각기동대 뿐인가,이런 걸 10,20대에 수도 없이 보며 자랐다니 역시 참으로 행복한 엑스세대이다. #전뇌화찬성 #두세기에거쳐사는것은행운 https://youtu.be/0xlsVtXgT3E?si=028N18O5T5kf.. 2025. 5. 9.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듣고 듣고 또 들어도, 부르고 부르고 또 불러도 질리지 않는 노래. 조금의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어야 한다.그것이 무엇이든 하기로 했으면 완전히 빠져들어야 한다. 작업은 그저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원하는 바로 그것이 만들어질 때까지! (곡 진척이 안되어서 죽겠는 어느 저녁에...) "(그래서) 이기적인 욕심일지 모르지만 저의 기준은 (오로지) '저'입니다" "제가 바로 관객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죠" "업계의 관심, 주변의 시선, 관계자의 취향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관객이라면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듭니다" "가끔 특강에 나가면" "'감독님이 생각하는 관객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때마다".. 2025. 1. 3. 이전 1 2 3 4 5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