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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 하늘이 기억나니?
ㅡ이상하기도 하지,
얼마 전 말할 수 없던 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ㅡ아무리 빠른 예감이라도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
말할 수 없는 것은 끝내 말하지 못할 것이다.
ㅡ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지. 나는 또
ㅡ태연히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20250725
#어느푸른저녁 #기형도 #말할수없는것 #AcidMemories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너에게들려주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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