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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74

파랗게 피어났다가 붉게 물들었다가 노랗게 사라져버리는 마음들 https://www.instagram.com/p/ClOwjwqSMQN/ 파랗게 피어났다가 붉게 물들었다가 노랗게 사라져버리는 마음들.억지로 보내지 않아도 때 되면 어련히 떠날까,조금 더 머물고 싶은데 너는 왜... 20221122#가을 #낙엽 #이별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때로는 변하지 않는 마음이 https://www.instagram.com/p/Ckyjavpy1Mg/ 적지 않은 죽음을 접하고 장례식장에 수도 없이 다녀왔지만,마음이 무너져내리며 극한의 슬픔을 느꼈던 적은 없었다.하지만 니가 농담처럼 말한 너의 장례식이란 단어에,나는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비통함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것을 느끼며 눈물이 쏟아졌다.단지 니가 이 세상에 없다는 짧은 상상만으로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장이 요동쳤다. 때로는 변하지 않는 마음이 원망스럽다.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이 생에선 이루어질 수 없으니 다음 생에서는..하고 바랄 뿐이다.터무니 없는 로또 당첨처럼. 20221111#너의장례식 #변하지않는마음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가을의 어느 완벽한 하루 https://www.instagram.com/p/Cj2qGpOJqMH/ 이런 날 천천히 걸으면 삶의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그대는 존재합니다.저 산 넘어 어딘가에서 오늘을 지내고 있겠죠.나도 살아있습니다.하늘을 보고 공기를 느끼고 땅을 딛으며 걸어갑니다.대체적으로,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20221018#산책기록 #걷기 #가을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매일 아름다운 하늘 https://www.instagram.com/p/CjyDSARp4ox/ 매일 아름다운 하늘.매번 아름다운 너. 아직은 뜨거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제는 쌀쌀한 밤공기를 맡으며걸어간다. 넌 없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맞아 넌 언제나 심장에 박혀있지. 이제 좀 움직여야겠어.널 보니 시가 그리워졌어. 20221017#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시 #가을하늘 2024. 12. 30.
밤 하늘에 화성이 돌아오고 있어 https://www.instagram.com/p/ChYkR4iF-Np/?img_index=1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다 한줄 요약이 가능하구나. "니가 좋아.. 난 왜 이렇게 니가 좋을까.. 언제나 보고픈 그대." 가을이 오고 있다. 밤 하늘에 화성이 돌아오고 있어! 20220818#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가을커밍쑨 2024. 12. 30.
마음을 다하거나 아니거나 https://www.instagram.com/p/ChN3SKyv35H/ 나는 마음 속에 하나만 하나만 하나만 있을 수 있는 사람이라 어쩔 수가 없다쿨하지도 못해좋아하는 사람에게 너무 뜨거워마음을 다하거나 아니거나나는 그렇지중간은 못하는 사람이야그러니까 못해너를 다른 사람들처럼 대하는 것은 20220814#직선의마음 #함께보는달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넌 내게 나침반 같은 존재야 https://www.instagram.com/p/CgUq4tWphK9/ 넌 내게 나침반 같은 존재야.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지.내 심장이 향하는 방향,그 곳에 니가 있어.넌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너처럼. 20220723#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일출 #나침반 #좋은사람 2024. 12. 30.
내 심장은 이제 깊은 곳에서 크레센도의 시작점처럼 울리네 https://www.instagram.com/p/CfnzE1FFtZU/ 내 심장은 이제 깊은 곳에서 크레센도의 시작점처럼 울리네.처음 널 느꼈을 때 내 심장 박동이 락 드러머의 터질듯한 킥 같았다면이젠, 저 멀리서 솜방망이로 두드리지만 객석 맨 끝까지 울림을 주는 팀파니라네.아무 것도 바랄 수 없다는 걸 안다.그저 존재해다오.나의 뮤즈여, 내 심장이여. 20220705#나의화성 #mymars #마이마르스 #밤산책 #달이너무예뻐서 2024. 12. 30.
여름 하늘, 나는 구름, 타는 석양, https://www.instagram.com/p/CfhVTjlPKb6/ 여름 하늘, 나는 구름, 타는 석양,그리고 그 하늘을 닮은 바다.이 모든 것을 합친 것보다 아름다운 그대.또 그리움. 20220703#제주바다 #석양 #붉은노을 #아름다움 #그리움 #니가좋아 #너만좋아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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