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Mars
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

물고기 자리의 3월은

by 박지은(MyMars) 2025. 1. 1.

https://www.instagram.com/p/C4i4HT0vTOU/

 

나의 절망과 좌절이여.

언젠간 내 심장도 식게 되겠지.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

이렇게 많은 봄을 보내고서야 봄은 결국 오고야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또다시 몇 번의 봄을 맞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물고기 자리의 3월은 언제나 슬프다는 진실.

 

20230316

#happybirthdaytome #물고기자리 #pisces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반응형

'예술가의 길 > 오늘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  (0) 2025.01.01
마오리소포라  (0) 2025.01.01
오 사랑, 가을  (0) 2024.12.31
한가위 보름달  (0) 2024.12.31
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있고  (0)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