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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의 손가락을 보며 눈물이 흐를 뻔 했지.
다른 사람의 손을 보며 다시 깨닫는다.
내 눈이 맞아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
1cm만 보여도 알아볼 수 있지.
생각은 끊어도 마음은 못끊겠네.
난 네 덕분에 이제 아무데서나 울 수 있어.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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