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4]
이 시는 너의 글씨로 기억된다.
그립고 또 그리운 그대여.
내가 꽃이 되지 못해 아무리 달려가도 네 곁에 닿을 수가 없구나.

마중 - 허림 / 경계 - 박노해
[2020 시필사. 100일 차] 마중 - 허림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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