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그 옷을 입고
내가 아는 그곳에서
너는 웃고 있더라
웃은 걸까, 울은 걸까
어느 생에서부터 함께하고 있었을까
언제 어느 우주에서 다시 만난다 해도
니 눈동자를 보는 순간 나는 꼭 너를 알아볼 수 있을 거라고
내 심장은 또다시 너를 향해 뛸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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