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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예술가의 길274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 https://www.instagram.com/p/C6IaxnoxlGb/ 오랜만에 너의 손가락을 보며 눈물이 흐를 뻔 했지.다른 사람의 손을 보며 다시 깨닫는다.내 눈이 맞아 네 손의 아름다움은 특별해.1cm만 보여도 알아볼 수 있지.생각은 끊어도 마음은 못끊겠네.난 네 덕분에 이제 아무데서나 울 수 있어. 20240424#나의화성 #mymars #마이마르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2025. 1. 1.
마오리소포라 https://www.instagram.com/p/C4x_8_rxIa1/ 이상하기도 하지, 나는네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예감은 미래의 내가 와서 알려주는 것이라 했지.나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이토록 강력하게 붙잡고 있는 것은나일까 너일까. 또눈이 낫지를 않아. 20240322#마오리소포라 #말할수없는것 #어느푸른저녁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5. 1. 1.
물고기 자리의 3월은 https://www.instagram.com/p/C4i4HT0vTOU/ 나의 절망과 좌절이여.언젠간 내 심장도 식게 되겠지.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이 펼쳐질까.이렇게 많은 봄을 보내고서야 봄은 결국 오고야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또다시 몇 번의 봄을 맞게될지는 모르겠지만,물고기 자리의 3월은 언제나 슬프다는 진실. 20230316#happybirthdaytome #물고기자리 #pisces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5. 1. 1.
오 사랑, 가을 https://www.instagram.com/p/CyqBoECxdN_/?img_index=1 아직 울지 않고 노래하는 법을 배우진 못했지만,니가 틔운 싹을 보렴, 내 사랑. 이토록 변하지 않는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그저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소. 20231021#오사랑 #가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4. 12. 31.
한가위 보름달 https://www.instagram.com/p/Cxx804fRG56/ 내 마음이 가치있게 해주세요. 20230930#추석 #한가위 #보름달 #소원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4. 12. 31.
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있고 https://www.instagram.com/p/Cvuc_Q-RP20/ 가까이 있는 듯 멀리 있는 듯알 수 없는 거리에 마주 서 있지만우리는 같은 하늘을 보고 있고태풍도 함께 막아낼 거야. 20230809#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태풍이온다 2024. 12. 31.
네 사진 속 햇살의 온도가 느껴져 https://www.instagram.com/p/CoDKoJoyF4W/ 오늘따라 왜 이리 니 생각이 나는지네 사진 속 햇살의 온도가 느껴져그 하늘도 내가 본 하늘처럼 붉어졌을까잘 다녀왔어? 피곤하겠다 어서 쉬어잘 자요 부디 푹 자요 20230131#보고싶다 #니가좋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4. 12. 31.
겨울 햇살이 눈부셨던 날 https://www.instagram.com/p/CnoExiRJM6F/?img_index=2 겨울 햇살이 눈부셨던 날.각지고 직선인 나를 둥글고 말랑말랑하게 심지어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너.그래서 너를 놓을 수 없어. 20230120#겨울햇살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2024. 12. 31.
너네 집 세탁기였으면 정수기였으면 https://www.instagram.com/p/Cl_B6x0J5Kg/ 너네 집 세탁기였으면 정수기였으면아니 마룻바닥이었으면 현관문이었으면좋겠다 너를 매일 볼 수 있는 것들은...부럽기도 하지 20221210#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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