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쩃든, 종강이다.
두 곡 다 꽤 괜찮은 멜로디가 나왔다.
누구나 다 쥐어짜면 나오는 것은 아니리라, 이렇게 자위하며 ㅎㅎ
사운드는 이제부터 잡아가면 되는 것이다.
노래는 어어어, 앞으로 늘 것이다!
이것은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제 내 목소리를 찾았고 앞으로도 계속 나를 이끌어줄 보컬 샘이 있다.
내 감정은 살아있고 내 심장은 여전히 펄떡이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다.
처음부터 늦었고 지금은 말도 안 되게 늦었지만,
어쩌겠어.. 처음에 하려고 할 땐 망했고, 이제야 다시 하고 싶어 졌는데!
삶은 한번뿐이다.
다시는 이 순간을 보낼 수 없다.
그렇다면 나의 오늘,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내 인생은 17살, 28살, 그리고 45살에 전환되었다.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간다.
뛰어서 혹은 기어서라도 가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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