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네다.
하늘이 더 파랗고, 별이 더 반짝이고, 달빛도 더 선명하다.
처음 이사 왔을 때,
해 질 무렵 군청색으로 물드는 하늘색이 너무 예뻐서 감탄했었다.
이 곳은 앞으로,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
신나는 노래 써야 하는데 신나지가 않아서 미치겠네;;;
없어진 나날보다
있었던 나날이 더 슬프다
https://artitube.tistory.com/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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