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얼음도 녹아
끝내 우리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유빙(流氷) - 신철규
[2020 시필사. 53일 차] 유빙 - 신철규 입김으로 뜨거운 음식을 식힐 수도 있고 누군가의 언 손을 녹일 수도 있다 눈물 속에 한 사람을 수몰시킬 수도 있고 눈물 한 방울이 그를 얼어붙게 할 수도 있
knockonrecords.kr
#유빙 #신철규 #지구만큼슬펐다고한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반응형
'시필사 & 시낭독 > 너에게 들려주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혼(招魂) - 김행숙 (0) | 2023.02.21 |
---|---|
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 잘랄루딘 루미 (0) | 2023.02.20 |
사랑의 형태 - 안희연 (0) | 2023.02.17 |
간밤, 안개 구간을 지날 때 - 정한아 (0) | 2023.02.13 |
원 - 에드윈 마크햄 (0) | 202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