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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by 박지은(MyMars) 2026. 2. 22.

 

오늘은 양손 양발, 그리고 머리도 눈도 귀도 배도 어깨도, 뭐 다 아픈 거 같은데,
긴 이름만큼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밤이고,
징글징글한 파일 복사는 너무 느리고,
원고 써야 하는데 그만큼의 에너지는 없고,
다음 주에 있을 검사가 걱정되고,
(나도 걱정이란 걸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가짜에 열광하는 세상에 화가 나고...

하지만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안심이다.
아주아주 적은 수이지만, 이 세상이 망하지 않고 이어지는 것은 그 사람들 덕분일 거야.

#우시사 #우리는시를사랑해 #백은선시인 #poetrytoyou #my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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