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째 쉬는 날 없이 달렸더니 슬슬 정신력이 고갈되고 있다.
이제 나도 쉴 때가 된 것 같다.
하루 이틀 정도 아무 것도 안하는 휴가가 필요해.
7월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
7월에 할려던 일들은 반은 (곧) 끝날 예정이고 반은 다음달로 이월된다.
머리 속으론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는 걸어가고 있는 걸까..
자영업자의 삶이란 ㅠㅠ
- artiTube 30분 글쓰기/30분 책읽기
- 나를 위한 1시간 기타 연습
- 밀린 이벤트 하루에 1개 올리기
- 원고 끝내고 유튜브 강의 시작
7월달엔 거의 지키지 못했다.
이런 것도 못할 정도로 왜 이렇게 시간이 안나는 걸까.
8월엔 무조건 위의 4개 지키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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