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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오늘 하루/오늘의 마음

지쳐간다

by 박지은(MyMars) 2018. 7. 28.

거의 두달째 쉬는 날 없이 달렸더니 슬슬 정신력이 고갈되고 있다.

이제 나도 쉴 때가 된 것 같다.

하루 이틀 정도 아무 것도 안하는 휴가가 필요해.

 

7월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

7월에 할려던 일들은 반은 (곧) 끝날 예정이고 반은 다음달로 이월된다.

머리 속으론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는 걸어가고 있는 걸까..

자영업자의 삶이란 ㅠㅠ

 

- artiTube 30분 글쓰기/30분 책읽기
- 나를 위한 1시간 기타 연습
- 밀린 이벤트 하루에 1개 올리기
- 원고 끝내고 유튜브 강의 시작

 

7월달엔 거의 지키지 못했다.

이런 것도 못할 정도로 왜 이렇게 시간이 안나는 걸까.

8월엔 무조건 위의 4개 지키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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