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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오늘 하루/오늘의 마음

미친 7월

by 박지은(MyMars) 2018. 7. 15.

하루 하나 글쓰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머리 속에 생각들은 막 떠도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 할 시간 내는게 이리도 어렵더냐 ㅠㅠ

폰으로 쓰면 될텐데, 마치 예전에 글을 쓰려면 원고지 펴놓고 연필 깎아서 정성껏 손으로 써야지..라고 했던 쓸데없는 고집같은 건가..

 

휴우우우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벌이고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다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

 

며칠 전 이런 글을 쓰고

또 며칠이 지났다.

 

정신없이 보름이 지나갔다.

남은 보름 동안 얼마나 해낼 수 있을까.

아니 다 해내야지.

그러기로 했으니까.

 

매일 글쓰기도.. 단 한 줄이라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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