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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

매일 아름다운 하늘

by 박지은(MyMars) 2024. 12. 30.

https://www.instagram.com/p/CjyDSARp4ox/

 

매일 아름다운 하늘.

매번 아름다운 너.

 

아직은 뜨거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제는 쌀쌀한 밤공기를 맡으며

걸어간다.

 

넌 없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맞아 넌 언제나 심장에 박혀있지.

 

이제 좀 움직여야겠어.

널 보니 시가 그리워졌어.

 

20221017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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