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8]
https://youtu.be/mlmZkRPugX8
수많은 갈래길을 앞에 두고 배낭끈을 두 손으로 꼬옥 당겨 잡는다.
어디로 가야 할까?
내가 걸어온 길은 맞는 방향이었나?
그저 바람이 알려주는 곳으로 한 걸음씩 내딛는다.
아직 남은 것들이 더 많다고 믿으면서.
어디로 가야 할까?
내가 걸어온 길은 맞는 방향이었나?
그저 바람이 알려주는 곳으로 한 걸음씩 내딛는다.
아직 남은 것들이 더 많다고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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