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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Lesson 11 : 리듬과 반복 기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랜만에 기타 잡는 분들도 계실 테니, 오늘은 가볍게 리듬과 반복 기호에 대해 복습해볼게요. https://youtu.be/PpVfPaK1vpg Lesson 11. 예제 1. 기본 스트럼 https://youtu.be/7ibVFmfMXpU Lesson 11. 예제 2-1. 변형 스트럼 https://youtu.be/LasrqzktXNk Lesson 11. 예제 2-2. 변형 스트럼 https://youtu.be/mmEiY_b1T30 Lesson 11. 예제 2-3. 변형 스트럼 *오늘의 과제 : 기본 스트럼과 변형 스트럼 - 동영상 틀어놓고, 3번 이상씩 반복 연습하기. 반복 기호를 꼼꼼히 읽어보기. 스트럼 할 때에는 팔은 많이 움직이지 말고, 손목에 힘을 뺀 채로 위아래로 .. 2021. 3. 21.
[Day 1] Lesson 1 : 기타 기초 배우기 드디어, 왕초보 통기타 배우기 백일의 서막이 올랐네요! 오늘은 기타 기초를 배워보겠습니다. 왕초보 레슨이니만큼 첫날은 가볍게, 연주 자세와 피크 잡는 법, 그리고 튜닝하는 법까지 배워볼게요. https://youtu.be/6nRAyP4glaA https://youtu.be/9u-hArsbxbQ *오늘의 과제 : 위의 글과 동영상을 보고, 기타를 안고 자세를 잡은 후에 피크를 잡고 줄을 튕겨보고, 정확한 음으로 튜닝을 해보기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연습 예제 들어갑니다~ #놀면뭐하니지금부터기타 #기타기초배우기 #튜닝 #줄맞추기 #튜너사용법 #통기타교본 #통기타교재 #통기타배우기 #통기타레슨 #통기타왕초보 #통기타독학 #통기타 #기타리스트박지은 #음악세계 #카카오프로젝트100 #온라인강의 #언택트레슨 #비대면수업 2021. 3. 21.
[백일 진도표] 내일 시작합니다! 카카오 프로젝트 100 : 통기타 배우기, 놀면 뭐하니 지금부터 기타 안녕하세요? 를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왕초보반 진도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KqI63q1Z2iY9_rJvITdSB5jpjUAtI0PArX5Qv1lbVk/edit?usp=sharing 2021_카카오프로젝트100_놀면뭐하니지금부터기타_왕초보반_진도표 시트1 2021. 카카오 프로젝트 100 : Day,날 짜,요 일,챕 터,내 용 1,03월 22일,월요일,Lesson 1. 기타 기초 배우기,1.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란? / 2. 올바른 연 docs.google.com * 중급반 진도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 2021. 3. 21.
중요한 것은 - 엘렌 바스 [2021 시필사. 80일 차] 중요한 것은 - 엘렌 바스 삶을 사랑하는 것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을 때에도, 소중히 쥐고 있던 모든 것이 불탄 종이처럼 손에서 바스러지고 그 타고 남은 재로 목이 멜지라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당신과 함께 앉아서 그 열대의 더위로 숨 막히게 하고 공기를 물처럼 무겁게 해 폐보다는 아가미로 숨 쉬는 것이 더 나을 때에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마치 당신 몸의 일부인 양 당신을 무겁게 할 때에도, 아니, 그 이상으로 슬픔의 비대한 몸집이 당신을 내리누를 때 내 한 몸으로 이것을 어떻게 견뎌 내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당신은 두 손으로 얼굴을 움켜쥐듯 삶을 부여잡고 매력적인 미소도, 매혹적인 눈빛도 없는 그저 평범한 그 얼굴에게 말한다. 그래, 너를 받아들일 거야. 너를.. 2021. 3. 21.
살아 있다는것 - 드니스 레버토프 [2021 시필사. 79일 차] 살아 있다는것 - 드니스 레버토프 잎사귀와 풀잎 속 불이 너무 푸르다, 마치 여름마다 마지막 여름인 것처럼 바람 불어와, 햇빛 속에 전율하는 잎들, 마치 모든 날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연약한 발과 긴 꼬리로 꿈꾸는 듯 움직이는 붉은 색 도룡뇽 너무 잡기 쉽고, 너무 차가워 손을 펼쳐 놓아 준다, 마치 매 순간이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살아있다는것 #드니스레버토프 #시필사 #닙펜 #딥펜 #펜글씨 #손글씨 #매일시쓰기 #1일1시 #하루에시한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 2021. 3. 21.
일렉트릭 레이디랜드 오늘은 하루종일 빡시게 일했다. 너무 피곤하다. 2021. 3. 21.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 페르난두 페소아 [2021 시필사. 78일 차]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 페르난두 페소아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나는 모른다. 나는 매 순간 변해왔다. 끊임없이 나 자신이 낯설다. 나를 본 적도 찾은 적도 없다. 그렇게 많이 존재해서, 가진 건 영혼뿐. 영혼이 있는 자에겐 평온이 없다. 보는 자는 보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느끼는 자는 그 자신이 아니다. 내가 누군지, 내가 뭘 보는지에 주의를 기울이며, 나는 내가 아니라 그들이 된다. 나의 꿈 또는 욕망 각각은, 태어나는 것이지, 나의 것은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의 풍경, 나의 지나감을 지켜본다, 다양하고, 움직이고, 혼자인. 내가 있는 이곳에선 나를 느끼지 못하겠다. 그래서 낯설게, 나는 읽어나간다, 마치 페이지처럼, 나 자신을. 다가올 것을 .. 2021. 3. 21.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2021 시필사. 77일 차]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택시 운전사는 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이따금 고함을 친다, 그때 마다 새들이 날아간다 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 나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그를 생각한다 그 일이 터졌을 때 나는 먼 지방에 있었다 먼지의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문을 열면 벌판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그해 여름 땅바닥은 책과 검은 잎들을 질질 끌고 다녔다 접힌 옷가지를 펼칠 때마다 흰 연기가 튀어나왔다 침묵은 하인에게 어울린다고 그는 썼다 나는 그의 얼굴을 한 번 본 적이 있다 신문에서였는데 고개를 조금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이 터졌다, 얼마 후 그가 죽었다 그의 장례식은 거센 비바람으로 온통 번들거렸다 죽은 그를 실은 차는 참을 수없이 느릿느릿 나아갔다 사람들.. 2021. 3. 21.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2021 시필사. 76일 차]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그래, 하늘, 여기서부터 시작해야겠다. 창턱도, 창틀도, 유리도 없는 드넓은 창. 오로지 구멍 외엔 아무것도 없는, 그러나 광범위하게 활짝 열린 하늘. 하늘을 쳐다보기 위해 일부러 목을 길게 빼거나 화창한 밤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나는 등 뒤에, 손안에, 눈꺼풀 위에 하늘을 가지고 있다. 하늘은 나를 단단히 감아서 아래로부터 번쩍 들어올린다. 가장 높다란 산봉우리라고 해서 가장 깊숙한 골짜기보다 하늘에 더 가까운 것은 아니다. 그 어떤 곳에 있어도 다른 곳보다 하늘을 더 많이 가지진 못한다. 떠도는 구름은 하늘에 의해 무참히 짓이겨져 공동묘지의 무덤들처럼 공평하게 조각나고, 두더지는 날개를 퍼덕이는 부엉이처럼 가장 높은 천상에서 부지런히 굴..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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