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06]
가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알아차리는 일들이 있다.
생각이 시작되기도 전에 접한 순간 소름이 돋는다.
느낌으로 예감으로 그냥 알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날 알아봐 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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