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90]
오랜 셜로키언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시이다.
자영업자가 된 홈즈 할배가 예술가가 된 루팡 할배의 고민을 들어주고, 마을회관에서 경쟁심을 발현하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간다.
시인의 상상력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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