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4]
그대여 언제까지나 서 있을게요.
굿바이 2022.
https://knockonrecords.kr/1184
*낭독일기를 진행하며 시집을 주문해서 원문을 보고 만들고 있다.
인터넷에서 보고 쓴 시들은 오타가 정말 많았다.
잘못 인용된 것은 고쳐서 다시 하고 있는데, 이 시는 2021년에 만들 당시 시집을 구하지 못했었다.
얼마 전에 허림 시인의 산문집 『보내지 않았는데 벌써 갔네』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에 이 시가 실려 있었는데 전에 쓴 시와 다른 점을 발견했다.
문단 나뉜 게 크게 다른 점은 아니나, 시인 분들은 문장 부호 하나까지 얼마나 고심해서 쓰실지 상상이 가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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