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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필사 & 시낭독/너에게 들려주는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by 박지은(MyMars) 2022. 12. 16.
[너에게 들려주는 시. 70]
 
 
 
그대 목소리 생생히 귓가에 맺혀 있으니

분명 우리는 같은 달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https://knockonrecords.kr/195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2019 매일 시필사 - 13일 차. 2019.10.02 22:55]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knockonrecord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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