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Mars
시필사 & 시낭독/너에게 들려주는 시

푸른 멍이 흰 잠이 되기까지 - 박연준

by 박지은(MyMars) 2022. 1. 9.

[너에게 들려주는 시. 30]

 

https://youtu.be/gbVCilicj5I 

 

너는 물음표로 느낌표로 쉼표로 마침표로

내 모든 생각 사이사이에 들어있다.

 

난 그렇게 태연할 수 없어.

난 괜찮지 않아.

 

 

https://knockonrecords.kr/676

 

푸른 멍이 흰 잠이 되기까지 - 박연준

[2021 시필사. 74일 차] 푸른 멍이 흰 잠이 되기까지 - 박연준 날이 무디어진 칼 등이 굽은 파초라고 생각한다 지나갔다 무언가 거대한, 파도가 지나갔나? 솜털 하나하나 흰 숲이 되었다 문장을 끝

knockonrecords.kr

#푸른멍이흰잠이되기까지 #박연준 #아버지는나를처제하고불렀다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닙펜 #딥펜 #펜글씨 #마이마르스 #mymars #나의화성

반응형

'시필사 & 시낭독 > 너에게 들려주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풀꽃 - 루이스 글릭  (0) 2022.01.09
수선화에게 - 정호승  (0) 2022.01.09
선운사에서 - 최영미  (1) 2022.01.09
1914년 - 김행숙  (0) 2022.01.09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0)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