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9]
아래 구절이 너무 좋아서 필사한 종이를 작업실 벽에 붙여놓았다.
밤샘 작업을 할 때마다 되뇌었다.
'너는 혼자이지만 신들과 함께할 것이고,
밤은 불처럼 타오를 것이다.'
모든 일은 끝이 있는 법.
끝까지 가봐야만 알 수 있다.
그게 끝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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