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인 전날 기분이 좋다니 놀랍지 않은가?
우리 보컬 샘 진짜 다시 한번 또 느끼지만, 최고 최고!!
어우 든든해~
두 곡 다 잘 나올 거 같다.
골목길 산책하다 정신 차려보니 숲에 있고,
벌레에게 발목 헌납하고,
위염은 진즉 도졌고,
잠을 못 자서 눈알이 빠질 것 같고,
금연이 깨질 뻔한 숱한 고비를 넘기고 있지만,
모레면 종강이라니!
아, 그래서 기분이 좋구나 ㅋㅋㅋ
걸으며 근 1년간 만들어 온 데모들을 쭉 들으며 오는데...
빨리 자유로워져서 그동안 밀려왔던 작업들 풀어내야지.
비록 내가 노래를 잘 못해도 나에겐 멜로다인 스튜디오가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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