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빗소리가 들리더니 점심 먹으러 가는데 하늘이 파랗다.
오늘은 어제의 반작용인지 기분이 좋았다.
레슨도 취소되고 하루종일 작업할 수 있었는데...
매일 프로젝트들만 하고
놀았다;;;
역시 곡작업은 쪼여야 영감님이 오시는 듯.
아니,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다.
머리가 텅 빈 하루.
그래 뭐 쉬는 날도 있어야지.
일찍 자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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