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필사 1일 차.
내가 기형도 시집을 고른 이유는 바로 이 시 때문이었다.
https://www.instagram.com/p/BfqjjAAhWjl/?utm_source=ig_web_options_share_sheet
한참 찾았네.
벌써 9개월 전이라니 시간 참 속절없다.
좀 있으면 '밤 눈'을 볼 수 있겠구나.
눈 오는 겨울밤,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멈춰 서서 가로등 불빛 사이로 떨어지는 눈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영상 속에서 숱한 곡들이 갖가지 사연으로 오버 렙 된다.
- 네 속을 열면.
내가 기형도 시집을 고른 이유는 바로 이 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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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개월 전이라니 시간 참 속절없다.
좀 있으면 '밤 눈'을 볼 수 있겠구나.
눈 오는 겨울밤,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멈춰 서서 가로등 불빛 사이로 떨어지는 눈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영상 속에서 숱한 곡들이 갖가지 사연으로 오버 렙 된다.
- 네 속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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