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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예술가의 길/오늘의 마음

너네 집 세탁기였으면 정수기였으면

by 박지은(MyMars) 2024. 12. 30.

https://www.instagram.com/p/Cl_B6x0J5Kg/

 

너네 집 세탁기였으면 정수기였으면

아니 마룻바닥이었으면 현관문이었으면

좋겠다 너를 매일 볼 수 있는 것들은...

부럽기도 하지

 

20221210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나의화성 #마이마르스 #my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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