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35]
레너드 코헨은 한 편의 가사를 쓰는 데 2만 편의 시를 썼다고 한다.
마음을 울리는 그의 노래처럼 나도,
나를 울릴 노래를 쓰기 위해
오늘도 쓰고
내일도 쓰고
이토록 엉망이지만 죽지 않고
계속 쓸 것이다.
#나의시 #레너드코헨 #사랑하라한번도상처받지않은것처럼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시 #시낭독 #시낭송 #낭독일기 #시필사 #손글씨 #펜글씨 #만년필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반응형
'시필사 & 시낭독 > 너에게 들려주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에서 - 박재삼 (1) | 2024.10.15 |
---|---|
먼저 가는 것들은 없다 - 송경동 (2) | 2024.10.07 |
상담가의 신비한 수정 구슬 - 고민형 (0) | 2024.09.20 |
우리 - 오은 (6) | 2024.09.09 |
바다 - 백석 (0) | 202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