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20]
https://youtu.be/baSWpOSVD5M?si=ijyOd3yQhWmpAlxw
찬 바람이 붑니다.
어제는 자다가 발끝이 시려서 홑이불 속 온기를 찾아 여러 번 뒤척였습니다.
당신이 돌아오지 않는 나의 침대는
차가운 사막 한 구석에 버려져 있습니다.
https://knockonrecords.kr/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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