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났다.
생일 주간에 실컷 노느랴 그 주에는 일도 공부도 운동도 안 했다.
그래도 그 주 빼면 계속 피티와 골프를 해서 몸이 쪼오금 더 단단해진 것 같다.
근육은 체력이다.
확실히 주량이 늘고 밤새 마셔도 다음 날 꽤 괜찮다!
골프는 이제 좀 공이 맞는 것 같다.
드라이버가 제대로 맞았을 때의 '깡!' 하는 금속성 쨍한 소리가 너무 시원하다.
헤드 프로님으로 코치를 바꿨는데 아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한 달 정도 더 하면 스윙은 자리가 잡힐 것 같다.
다음 달에는 자전거 개시를 해도 될 것 같다.
피티 코치님께 유산소 안 한다고 혼났...
4월의 운동 목표는,
일주일에 피티 2회, 골프 2회, 자전거 2회, 하루 휴식으로 잡아야겠다.
날이 따뜻해지니 모임이 많아지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할 일은 점점 늘고 시간은 언제나 모자란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운동 외의 매일 하는 프로젝트를 줄이고 4월에는 요일별로 나눠서 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술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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