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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시필사 & 시낭독/너에게 들려주는 시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by 박지은(MyMars) 2022. 1. 8.

[너에게 들려주는 시. 27]

 

 
 
나의 감탄과 절망,
매일 너를 바라본다.
 
 

https://knockonrecords.kr/682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2021 시필사. 76일 차] 하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그래, 하늘, 여기서부터 시작해야겠다. 창턱도, 창틀도, 유리도 없는 드넓은 창. 오로지 구멍 외엔 아무것도 없는, 그러나 광범위하게 활짝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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