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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오늘 하루/오늘의 문장13

나는 내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고 있어 내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게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어느 방향을 봐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가긴 가야 하는지, 긴 시간 헤매었다. 너와 난 같은 행성 위에서 같은 대기를 공유하고 있지. 빛의 속도로 갈 수는 없지만, 이제 도착점이 어디인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꼭 가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까지 알게 되었어. 한 발 한 발 꾹꾹 내딛으며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다.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김초엽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1. 13.
네 귀는 모두에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갇혀있다.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볼 수 있고 아는 만큼만 이해할 수 있다.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사고는 진부해져서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 쉽다. 상대방 말을 많이 듣고, 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참고, 다른 의견을 포용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햄릿 #윌리엄셰익스피어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4. 1. 10.
하루하루가 다르게 쉬임없이 벌써 새해도 일주일이 지났다. 왜 이렇게 매일매일 할 일이 많고 바쁜지 ㅜㅜ 올해 매일하기는 어쩌다 보니 영어 회화까지 하게 되어 5종류로 늘었다. 친구들과 차트를 만들어서 기록하고 있는데, 각자의 목표를 세우고 실행 여부를 체크한다. 혼자 하면 그냥 넘기는 때도 있지만 같이 하면 서로 자극도 받고 격려도 하니 실행률이 높아진다. 이런 약한 강제성이 좋아졌다 ㅎㅎ 쉬임없이 은은하게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자! https://home.ebs.co.kr/greatminds/vodReplay/vodReplayView?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lectId=60201947#none 한나 크리츨로우 - 운명의 뇌과학 1강 자유 의지의 탄생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그.. 2024. 1. 8.
영원히 아름다운 음악을 위하여 2024년이 밝았다. 드디어 대학원 과정이 다 끝나서 이제 자유의 몸이다. 졸업작품 하느라 너무 바빠서 몇 달 동안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못했다. 이제 하고 싶었던 것들 다 할 수 있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촘촘히 계획을 세워서 알차게 이루어 나가야지. 올해는 매일 프로젝트로 운동(턱걸이 제발 성공하자), 연습(악기 등 음악 공부), 영상(좋은 영상 보기, 내 콘텐츠 만들기), 글(블로그 1일 1 포스팅) 이렇게 4가지를 계획했다. 시필사/낭독도 계속할 건데, 손글씨가 좋아서 올해는 종목을 하나 더 늘리는 걸로~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적어보기로 했다. 영원히 아름다운, 영원한 생명력을 유지하는 노래를 만드는 것.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이거야. 두려워 말고, 나를 믿고 너를 믿고 사랑을 믿고 음악..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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