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필사 26일 차. Dec 07. 2018]
딥펜으로 쓰고 싶었지만 오늘은 작업실을 못갔다.
막 쓰면 나중에 보기 힘들지만 누구보다 빨리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ㅎㅎ
p.s.
색이 노래진 오래된 시집은 정말 의외의 인물이 의외의 멘트를 적어 선물한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 것이 의외는 아니었구나.
#시필사 #갤노트9 #이사랑 #쟈끄프레베르 #자크프레베르 #낯선크로스 #낯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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