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_IwFRTCAn/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리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
이렇게 한참을 살았는데도 여전히 한 치 앞도 모르지.
네가 나를 원한다면
나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곁에 있을게.
제발 말해 줘
내가 필요하다고.
내년에도 이 하늘,
볼 수 있을까?
20240823
#늦여름밤 #보름달 #하고싶은이야기가있어 #못다한말들을모아 #너에게들려주는시 #poetrytoyou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반응형
'예술가의 길 > 오늘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밤 (0) | 2025.01.03 |
---|---|
IN TERMS OF ROMANCE (0) | 2025.01.01 |
바다 위의 달그림자 (0) | 2025.01.01 |
보라! 그대여 (0) | 2025.01.01 |
사나운 바람 소리가 들리던 밤 (0) | 202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