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40]
아주아주 슬픈 이야기가 있어 그런데,
슬픔은 옅어지는 걸까 흐려지는 걸까?
다른 감정으로 대체되는 것 같기도 하다.
스스로 라쿠나 직원이 되어 생각을 끊어낸다.
나는 너를 보고 있지만
이제 나는 너를 몰라.
https://artitube.tistory.com/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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