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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시필사 & 시낭독/너에게 들려주는 시

동그란 길로 가다 - 박노해

by 박지은(MyMars) 2023. 1. 24.

[너에게 들려주는 시. 78]

담대하게, 

긴 호흡으로, 

나 자신을 지키며, 

사람으로서 인간답게, 

 

잘 살아보자 2023년!

 

 

https://knockonrecords.kr/224

 

동그란 길로 가다 - 박노해

[2019 매일 시필사 - 26일 차. 2019.10.15 19:46] 동그란 길로 가다 - 박노해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 수는 없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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