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77]
서둘지 말라.
곧 봄이 오고,
또 아침이 온다.

봄밤 - 김수영
[2020 시필사. 37일 차] 봄밤 - 김수영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처럼 혁혁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 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달이 떠도 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 술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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