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시. 12]
깊고 깊은 눈 속에 우주를 담고 있는 너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
내게로 쏟아져 심장에 박혀버린 별은
나를 노래하게 해.
내 노래는 다 네 거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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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 포루그 파로흐자드
[2020 시필사. 109일 차]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 포루그 파로흐자드(Forugh Farrokhzad) 오늘 밤 그대의 눈이 하늘에서 내 시에 별을 쏟아 낸다 종이의 흰 침묵 속에 불꽃을 심는 나의 다섯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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