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light1 12일 차. 원교 교정 어제 드디어 새로 나올 교본의 1교가 나왔습니다. 보통 2~4번 교정을 보는데 그래도 책 나오면 오타가 꼭 있어요 ㅠㅠ 새 책 제목도 윤곽이 잡혔는데 뭘로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제 162페이지 눈 빠지게 볼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은 와인 스터디를 하러 목금토 식탁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떠오른 오늘의 추천곡은 제 최애 앨범 중 하나인, 글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와인 라이트' 앨범 중 1번 트랙 '와인 라이트'를 골랐어요. 음악 하기 전에는 뭘 하든 항상 음악을 듣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음악에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어서 음악 들으며 다른 일 못해요 ㅠㅠ) 어릴 때는 자기 전에도 음악을 틀어 놓고 잤었죠. 오늘은 뭘 들으며 잘까 하면서 씨디를 뒤적이던 소소한 기쁨이 기억나네요. 아마 이 앨범이 가장.. 2020.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