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기록128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4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4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2. 11. 미학에 고하는 작별 (장-마리 셰퍼 지음, 손지민 옮김) 2025년 첫 번째 미학 스터디, 내가 얼마나 무식쟁이인지 한없이 겸손해지며 작아지는 시간.책 한 권을 다 읽어도 도무지 무슨 소린지 감도 안 잡혔는데 '옮긴이의 해제'와 스터디 내내 상세히 해설해 주신 발제자님 덕분에 아주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셰퍼는 미를 단순히 예술작품의 특성이 아닌 인간 본성의 일부로 보아야 하며, 예술보다는 '미적 경험'과 '미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는 미적 경험을 일상에서 발견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정의하며, 이는 단순한 감각적 자극을 넘어서는 인지적 주의력과 관련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미적 경험은 개인의 내적 느낌과 외적 자극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이러한 미적 경험은 철학적 지식이나 타인의 평가와 무관하.. 2025. 2. 7. 결국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마주하는 일이지요 - 이병률. 때로는 끈질기고 이따금 아름다운 세계로 답답함이 가시질 않는다.이렇게 멋있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논리적이지만 따뜻하게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직도 너무 하수야. 진짜 이럴 때는 기타 치고 싶다.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음악이지만 진짜 '말'도 제대로 할 수 있어야겠지. 하아.생각을 넓게 마음은 깊게,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다시 일하자. #이병률 #때로는끈질기고이따금아름다운세계로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2. 5.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3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3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2. 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나온다고 믿어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내고,말할 수 없는 것에서 말로 할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 안녕, 2025년.올해는 진짜 작업 좀 시작해 볼까?해야만 하는 많은 의미들이 더 생겨났어. #피나3D #피나바우쉬 #부퍼탈무용단 #부퍼탈탄츠테아터 #김나영무용수 #Pina #PinaBausch #빔벤더스 #예술 #현대무용 #다큐멘터리 #오늘의문장 #손글씨 #마이마르스 #나의화성 #mymars 2025. 2. 4.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2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2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1. 28. <The Darling> by Anton Chekhov #1 영어 단편 소설 읽기. by Anton Chekhov #1 #TheDarling #AntonChekhov #귀여운여인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영어단편소설읽기 #영어소설낭독 #영어소설해석 #영어소설번역 #영어공부 #줌스터디 #EnglishShortNovel 2025. 1. 22.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미영/최종철 옮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모두 읽기 독서 모임 #3-2] 셰익스피어는 아주 어릴 적에 읽어서 주인공 이름 정도 빼곤 등장인물들도 잘 기억이 안 나고 이 작품 저 작품이 머릿속에서 섞여서 줄거리도 헷갈렸었다.이번에 다시 읽으며 마치 막장 아침드라마 같은 급격한 전개와 막말에 깜짝 놀랐다.이렇게까지 충격적인 작품이었다니!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처참한 '비극의 비극'이라는 '리어 왕'.있음과 없음, 진실과 거짓, 믿음과 배신, 효와 부,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엄청난 오해를 받으면서도 고집스럽게 신념과 진심을 지킨 코델리아의 이 대사가 오래 기억날 것 같다."사랑으로 침묵하라.""내 사랑은 내 혀보다 무거우니까." p.33 - 2025.01.03코델리아 - (방백) .. 2025. 1. 20.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미영/최종철 옮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모두 읽기 독서 모임 #3-1] 두 달에 걸쳐 '마의 산'을 넘고 그다음 작품은 셰익스피어였다.을유세계문학전집 3권인 는 한 권이지만 두 작품이라 따로 기록을 한다. 작년에 너무 인상적으로 봤던 작품이 있었다.여섯 명의 농인 배우와 네 명의 소리꾼이 등장하는 국립극장 기획공연 .각색도 연출도 음악도 무대도 연기도 프로그램북 디자인까지 다 너무너무 좋았다!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답다!FAIR IS FOUL, FOUL IS FAIR!깨끗한 것은 더럽고, 더러운 것은 깨끗하다!6명의 농인 배우가 의 수많은 죽음을 연기하고,4명의 소리꾼은 무대 위 끝나지 않는 장례식을 노래한다. https://youtu.be/IIr0zvq4WRU?si=Z7SNGiI3fH9Mq_Ig국립극.. 2025. 1. 19.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