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뮤직 × 몸집’ 스페셜 워크숍, AI로 음악 창작의 문을 열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음악 창작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AI를 활용해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워크숍이 열린다.

 

2025년 5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구의 복합 문화 공간 우와아트랩(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69길 4, 202호)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AI 음악 만들기’ 스페셜 워크숍이 개최된다.

 

힐링음악 전문 레이블 '숨SOUM뮤직'과 웰니스 콘텐츠 개발 기업 '몸집(MOMZIP)'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I 음악 교육의 선구자 '박지은' 강사가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AI 음악 창작의 선구자, 박지은 강사

 

기타리스트, 작·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지은(MyMars) 강사는 AI 음악 창작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PROM: AI Songwriting Class’, ‘AI Music Private Workshop’, ‘AI와 함께하는 작곡 워크샵: 청각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하기’, ‘AI 음악 창작: 생성형 AI로 인한 음악산업의 변화와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AI 음악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아우르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Suno, Udio, MixAudio, Soundraw 등 최첨단 AI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곡을 제작해 본다.

 

더불어 AI 기반 작사, 사운드 후반 작업, 저작권 및 상업적 활용 가이드라인 등 실무 중심의 강의도 제공된다.

 

 

- 소수 정예로 깊이 있는 경험 제공 그리고 AI 음악 커뮤니티로 이어지는 네트워크

 

정원 8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보장한다.

 

박지은 강사는 워크숍 이후에도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AI 음악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

 

이 채팅방에서는 최신 AI 음악 트렌드, 강의 자료, 워크숍 일정, 실용적인 AI 활용 팁 등이 공유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https://open.kakao.com/o/glDlkcsh

누구나 할 수 있는, AI 음악 만들기

 

 

-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기회

 

‘숨뮤직 × 몸집’ 스페셜 워크숍은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창작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I와 음악의 융합이 열어가는 창작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워크숍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지영 기자 newsin@newsin.co.kr>

 

https://www.news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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