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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Mars
예술가의 길/2020 매일 음악하기 (백일 프로젝트)

62일 차. 세계 피아노의 날

by 박지은(MyMars) 2020. 3. 30.

https://www.pianoday.org/

 

Piano Day 2020 - Welcome

“Why does the world need a Piano Day? For many reasons. But mostly, because it doesn’t hurt to celebrate the piano and everything around it"

www.pianoday.org

엊그제 세계 피아노의 날을 맞아 조성진, 키신, 루돌프 부흐빈더 등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20~30여분씩 공연하고 그걸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여 릴레이로 스트리밍 하는 이벤트를 했어요.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프로듀서인 닐스프램의 아이디어로 2015년에 처음 시작된 이 이벤트는, 피아노가 88개의 건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해 88번째 날을 piano day로 정했다고 하죠. 
그래서 내년에는 3월 29일이래요. 

도이치 그라모폰의 방송에 특히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조성진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Global Livestreem| Deutsche Grammophon Timetable: 

Maria João Pires 0:00 
Víkingur Ólafsson 21:15 
Joep Beving 40:38 
Rudolf Buchbinder 01:05:39 
Seong-Jin Cho 01:25:24 
Jan Lisiecki 01:44:02 
Kit Armstrong 02:14:19 
Simon Ghraichy 02:46:18 
Evgeny Kissin 03:17:43 
Daniil Trifonov 03:26:00


집에서 평상복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특별함을 더합니다. 
영상은 3일 동안만 오픈이니까 아직 안 보신 분들 어서 ㄱㄱ 

https://youtu.be/GDQZiLx6CzE

World Piano Day – Global Livestream | Deutsche Grammophon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라이브 스트리밍도 좋았어요. 
https://youtu.be/3u-1ZZNYYJE

Piano Day 2020 | An exclusive broadcast from the Sydney Opera House  

(이미 들을 게 너무 많으므로 오늘의 추천 노래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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